개막때부터 말도많고 탈도많던  그날들 오늘 자체첫공
내나름 베스트캐슷조합으로 봤는데
만석정학, 웅무영, 방그녀, 정열파파, 대현정표페어? 로 봤는데,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고 그래도 뭔가 준비 많이한 티가 나던데ㅋㅋ
무대전환이 좀 많고 막이 자주 오르내리지만 산만한 느낌은크게 못받았어
오히려 장면전환 연출하는데 애썼단 느낌ㅋ 기특하닼ㅋ 이런느킴ㅋㅋ

젤 좋았던건,  무뜬금 셋리스틐ㅋㅋㅋㅋㅋ
으아니!  이런 장면에서 이런 노래를?! 같은 느낌ㅋㅋ
김광석 노래 아는 사람들은 그 노래의 느낌이나 의미를 다 알고있을텐데
전혀 응?  스러운 부분엨ㅋㅋ
이 부분이 좀 개취탈거 같은뎈ㅋㅋ
뭔가 진지하고 슬픈 장면인데 노래부르면 사람들이 피식  터짐ㅋㅋㅋ
근데 나 왜 그게 좋지?? ㅋㅋㅋㅋㅋ
무영싀 마지막씐에서 눈물 두줄왜사는거죠? ㅋㅋ

뭔가 묘한 병맛진지함이 이쒘ㅋㅋ
글구 컷콜때 다들   정줄놓고 춤추는데 대현싀랑 정표싀랑 젤  씐나햌ㅋㅋㅋㅋㅋㅋ

극장 구리대서 걍 이층가서 봤는데
담에 일층 함 더가볼까 생각중ㅋㅋㅋㅋㅋ

하 웅무영싀 유부주제에 그런 키스 설레닉하 해지뫸ㅋㅋㅋ
만짱 그런 댄스추지뫸ㅋㅋㅋㅋ
정표싀 진지하게 그런씬에서 혼을 다해 노래해지뫸ㅋㅋ
대현싀. . . . 공부하쟈 일루왘ㅋㅋㅋㅋ


글을 끝내는법을 배우지 못해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