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롤-칼리오페의 오빠/친한오빠 이런 느낌 오르페우스 어릴때부터 자주 놀아주던 외삼촌/삼촌 포지션 칼리오페가 떠나고 자연스럽게 오르페우스 본인이 나서서 보호함 아이는 처음 키워보지만 최선을 다해 아끼고 보살펴줌


재게-칼리오페 짝사랑한듯 약간 해리포터에 스네이프같은 느낌인데 조금 더 착한... 내가 사랑한 여자와 다른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보호자가 된거임 내 아이는 아니니까 완전히 살갑게 굴거나 홍롤이나 정원쌤처럼 무한정 따스하고 다정하지는 않지만 내가 사랑한 여자의 아이고 또 키운정이 있음 당연히 소중한 아이임 그래서 최선을 다함 약간 이런느낌

정원쌤-칼리오페 엄마 절친 혹은 이모 근데 본인이 칼리오페도 다 키운듯 그래서 칼리오페한테 오르페우스 키우는거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도와주다가 결국 칼리오페 자유찾아 떠나고 자기가 오르페우스 맡아서 키움 근데 사랑이 많아서 칼리오페도 오르페우스도 다 그냥 너무 사랑하고 아낌

걍 존나 주관적으로 이런 느낌임 재연에 와서 더 감정적으로 변한 재게보고 뭔가 스네이프같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