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극장 연극 공연, 단편영화 예산앱에서 작성

발명도둑잡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12:02:35
조회 74 추천 1 댓글 0

소극장 연극 공연, 단편영화 예산

소극장 연극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항목을 고려하여 예산을 책정해야 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예산 항목과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

1. 장소 대관료

대관료: 소극장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름 (예: 하루 30만~100만 원)

부대 비용: 리허설 시간 추가 비용, 무대 장치 설치/철거 비용 등


2. 무대 제작 및 장치

세트 제작: 무대 디자인 및 제작 (300만~1,000만 원)

조명 장비: 소극장 기본 제공 여부 확인 후 추가 필요 시 렌탈 비용

음향 장비: 마이크, 스피커 등 필요 장비 대여 또는 설치 비용

소품 및 의상: 연극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 제작/구매 비용


3. 출연료 및 스태프 인건비

배우 출연료: 연습 기간 포함 (배우 1명당 월 50만~200만 원)

스태프 인건비: 연출가, 무대 감독, 음향/조명 담당자 등

각 담당자 비용 (50만~150만 원 수준)


리허설 비용: 연습실 대관료 포함


4. 홍보 및 마케팅

포스터 및 전단지 제작: 디자인 및 인쇄 비용

온라인 마케팅: SNS 광고, 유튜브/인스타그램 홍보비 (30만~100만 원)

기타 홍보: 현수막, 로컬 홍보 매체 비용


5. 기타 운영 비용

티켓 판매 수수료: 예매 플랫폼 이용 시 수수료 (총 매출의 5~10%)

공연 보험: 관객 및 배우/스태프 안전을 위한 보험료

관리비: 공연 중 발생하는 소모품 비용 (배터리, 소품 수리 등)


6. 예비 비용

예비 비용: 총 예산의 10~20% 정도를 추가적으로 책정 (예상치 못한 비용 대비)



---

예산 예시

소극장 규모: 50~100석 기준

대관료: 700만 원 (7일 공연 기준)

무대 제작: 500만 원

출연료 및 인건비: 1,000만 원

홍보비: 200만 원

기타 비용 및 예비 비용: 300만 원
총합: 약 2,700만 원



예산은 연극의 규모, 공연 기간, 배우 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연 기획 초기에 구체적인 항목별 견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편영화 예산
단편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예산은 영화의 스토리, 규모, 촬영일정, 스태프와 장비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단편영화 제작을 위한 예산 항목과 예상 비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

1. 기획 및 사전 제작

시나리오 개발: 작가료 또는 스토리 구상 비용 (50만~200만 원)

기획비: 자료 조사, 콘티 제작, 로케이션 스카우팅 비용 (50만~150만 원)

촬영 허가: 촬영 장소 사용 허가 비용 (장소별 10만~50만 원)



---

2. 촬영비

장비 대여:

카메라(예: RED, ARRI): 하루 50만~200만 원

렌즈, 조명, 기타 장비: 1일 기준 20만~100만 원


스태프 인건비:

감독, 촬영감독, 조명감독, 음향기사, 스크립터 등 (1명당 하루 20만~50만 원)


배우 출연료:

주요 배우: 하루 30만~100만 원

단역/엑스트라: 하루 10만~30만 원


소품 및 의상:

의상 제작/대여, 소품 구매 (50만~200만 원)


식비 및 교통비:

촬영 기간 동안의 팀 식비 및 이동 비용 (하루 10만~30만 원)




---

3. 후반 제작

편집: 영상 편집 및 컬러 그레이딩 (100만~300만 원)

음향 작업: Foley 녹음, 믹싱, 배경음악 제작/구매 (50만~200만 원)

CG/특수효과: 필요 시 추가 (100만 원 이상)

자막 작업: 번역 및 타이포그래피 포함 (30만~50만 원)



---

4. 홍보 및 배급

포스터 제작: 디자인 및 인쇄 (20만~50만 원)

온라인 마케팅: SNS 홍보, 단편영화제 출품비 (50만~100만 원)

필름 마켓 참가비: 영화제 출품 비용 (영화제당 10만~30만 원)



---

5. 기타 운영 비용

예비비: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대비 (총 예산의 10~20%)

보험료: 촬영 현장 안전사고 대비 보험 (30만~50만 원)



---

예산 예시

단편영화 길이: 10~15분 기준

사전 제작: 100만 원

촬영비: 500만~1,000만 원

후반 제작: 300만~500만 원

홍보/배급비: 100만~200만 원

기타/예비비: 100만2,000만 원




---

비용 절감 팁

1. 장비 협찬: 영화과 대학이나 렌탈 업체와 협의해 할인받기.


2. 인디 제작 방식: 프로보다는 학생/신인 스태프, 배우 참여.


3. 촬영 장소: 무료 촬영 가능한 공공장소나 개인 네트워크 활용.


4. 축소 계획: 대본 수정으로 소품 및 장비 사용 최소화.



결과적으로 단편영화의 예산은 프로젝트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다양합니다. 적절한 기획과 예산 조율이 중요합니다!

단편영화는 가끔 100만원에 찍는 학생이 있고 최하 300~500만원이라고 한다.

---
"도둑이 집을 떠나며 주인을 욕한다" - 러시아 속담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119522 위키드 더빙 불호후기는 이게 제일 공감 [3] ㅇㅇ(118.235) 11.21 560 10
4119520 알빵 보고나왔는데 앞에 머글들이 [6] ㅇㅇ(39.7) 11.21 477 15
4119519 하 빠앙넷 덮머 [2] ㅇㅇ(61.43) 11.21 137 0
4119518 랄랄 그배우 글린다 참고했나봐 ㅇㅇ(211.235) 11.21 102 2
4119517 더빙 본 성우갤 애들도 구리다고 하던데 ㅇㅇ(211.235) 11.21 161 11
4119516 근데 더빙 별로란거엔 왜 긁힘?? [2] ㅇㅇ(39.7) 11.21 189 13
4119515 경게는 인별이 방치 상태네 [4] ㅇㅇ(211.234) 11.21 330 0
4119514 쓸끝? [7] ㅇㅇ(211.36) 11.21 126 1
4119512 뮤덕들 이중적인거봐 ㅋㅋ [12] ㅇㅇ(106.102) 11.21 1823 45
4119511 위키드 더빙 대사 자막이랑 같아? [4] ㅇㅇ(118.235) 11.21 195 0
4119510 갤에서 말하는 썸머 까글은 이런거 말하는거임 ㅇㅇ(118.235) 11.21 234 6
4119508 근데 억까억빠 거르고 [4] ㅇㅇ(106.102) 11.21 418 34
4119507 글선 진짜 안 팔리는구나 [1] 연갤러(211.234) 11.21 289 0
4119506 현규가 뭐야? ㅇㅇ(118.235) 11.21 84 0
4119505 영화 사운드트랙은 개봉 하고 나서 언제 쯤 나옴? [2] 연갤러(222.108) 11.21 98 0
4119504 처음 뮤지컬 보러가는데 [1] 연갤러(58.78) 11.21 143 0
4119503 랄랄글린다가 더 나은듯 [1] ㅇㅇ(211.235) 11.21 76 1
4119502 돌입장에선 세종3층>> 체조1층 맨뒤 인가 [1] ㅇㅇ(223.39) 11.21 99 0
4119499 오늘 샤라딘 하는 날임? ㅇㅇ(211.246) 11.21 175 0
4119497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녀임? [1] ㅇㅇ(211.235) 11.21 130 0
4119496 다들 뭐보러갔길래 [1] ㅇㅇ(61.43) 11.21 225 0
4119495 시발 나도 알라딘 보고 싶다 ㅇㅇ(106.101) 11.21 164 0
4119493 MMA투표 ㅇㅇ(223.38) 11.21 147 2
4119492 혁자 뭐야 [1] ㅇㅇ(211.246) 11.21 607 3
4119491 오늘 너네 머ㅓ 약속있어? [3] ㅇㅇ(211.36) 11.21 250 0
4119489 지킬은 못했으니까 떨어졌겠지 이유가 있나 ㅇㅇ(118.235) 11.21 212 1
4119487 술먹고 다음날 부산 낮공 ㄱㄴ? [1] ㅇㅇ(117.111) 11.21 142 0
4119486 엘리 영화관에서 보고 불호후기 썼다가 [11] 연갤러(211.246) 11.21 1201 19
4119484 감자조림 신입받아라ㅋ [7] ㅇㅇ(118.235) 11.21 501 14
4119483 더빙위키드 음향에 ㅇㅇ(118.235) 11.21 157 2
4119482 벨텔 오르카 이영미가 미츠학이야?? [2] ㅇㅇ(118.235) 11.21 273 0
4119481 스윙데이즈 붐은 온다..... [2] ㅇㅇ(118.235) 11.21 306 0
4119480 위키드 무대인사 추가 후기 [11] 연갤러(223.33) 11.21 1332 17
4119479 마타 3차땐 뷥 20이상 풀겠지 보고는 싶은데 17주고는 못가겠어 ㅇㅇ(223.39) 11.21 94 0
4119477 연뮤는 팬들 죶목질 무조건 이판은 [4] ㅇㅇ(106.102) 11.21 341 0
4119474 본진이 머글한테 급떡상하면 좋다 vs 싫다 [8] ㅇㅇ(211.234) 11.21 395 1
4119472 시카고 티켓 질문 ㅇㅇ(211.235) 11.21 103 1
4119471 팬텀에 동 없을 확률 있냐 [14] ㅇㅇ(118.223) 11.21 547 1
4119469 상혁이 계약서에서 [6] ㅇㅇ(61.43) 11.21 266 3
4119467 요새 머글한테 영업할만한 극 있을까 [15] ㅇㅇ(223.38) 11.21 434 0
4119464 요셉이가 임규보다 작아? [1] ㅇㅇ(118.235) 11.21 341 0
4119463 광연 윤도현 연기 어때 [4] ㅇㅇ(118.235) 11.21 408 0
4119462 명수네가 예사에 불 지른다니 [1] ㅇㅇ(118.235) 11.21 294 12
4119461 근데 기범이 눈 안한거 아니긔? [5] ㅇㅇ(211.36) 11.21 662 1
4119458 왜 리현네랑 귭네 싸움? [3] ㅇㅇ(118.235) 11.21 455 1
4119457 프랑켄 두달 반이였나? [2] ㅇㅇ(118.235) 11.21 303 0
4119456 쓸가는사람 피아노도 같이찍어줘ㅠㅠ ㅇㅇ(211.36) 11.21 66 0
4119454 리현빠글 나도 보여줘 [5] ㅇㅇ(211.234) 11.21 282 1
4119452 기자도 피뎁 딸거냐 ㅋㅋㅋㅋㅋ ㅇㅇ(118.235) 11.21 130 13
4119451 산들 유튜브 예능 이제야봤네 [1] ㅇㅇ(223.38) 11.21 299 0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