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승우:
- 걍 얼굴이 ㅈㄴ 홀리함 가만히 있어도 매튜가 이해됨 니체스터디그룹 빵촤랑 같은 맥락으로 흘러감 얼굴로 모든 것을 용서한다

재한:
- 넘버 제일 잘 말아줌 특히 샴쌍둥이 ㅆㅂ 여기만 아예 다른 넘버인 수준
- 연기는 총파업 (베어보다 심함)
- 금금에서 이사벨 들어올릴 때 재한이만 한 손 써서 들어올림

유강:
- 일단 대사 치는 톤이 사기
- 넘버 약파업 (근데 레슨 빡세게 받으면 갱생 쌉가능한 수준)
- 구석구석 깨알 연기 추가로 연출 빈 장면들 한결 더 매끄럽게 만들어줌

<매튜>

몽:
- 연기 제일 섬세하게 함
- 누벨바그~작은 기적~평범한 시간~모순 넘버 ㅈㄴ 잘말아주고
- 근데 묘하게 가끔 과한가 싶은 순간이 있었음 이런 날은 다른 캐들이 몽한테 말려서 약간 공연이 어색해짐

작웅:
- 남매한테 유혹당하는 모습 표현 제일 잘해줌 그들의 숨결 목소리 손짓을 ㄹㅇ 느낌 더러운 게 아니라 ㄹㅇ 느끼고 계심 보면 앎
- 넘버는 약간 힘들어보임 특히 누벨바그 작은 기적
- 부드러운 맛

은오:
- 혁명씬 깃발 흔들 때 ㅈㄴ 마리우스 생각남
- 젠틀하면서 총명한 매튜, 남매들을 낯설어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말 잘통하는 거에 기뻐하는 순간이 더 많음

<이사벨>

카롱:
- 여동생보다는 누나 느낌이 더 강함 혼자서도 잘 살 것 같음
- 가장 매혹적인 느낌.. 동시에 멋있음

유하:
- 그냥 내가 ㅈㄴ 지켜주고 싶음
- 맑고 청아한 목소리라 넘버들 다 잘 붙는데 금금 떼창은 또 세게 잘 질러줘서 좋음
- 첫 금금에서 닫힌 영화관 문 두드릴 때 발 세게 쾅쾅 구르는 거 희열

은정:
- 목소리 개좋아 유강이랑 붙으면 진짜 존나 홀리해짐
- 내일은 생각 안 하고 사는 느낌... 와이 낫~?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