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문화예술 나눔 연합동아리 아트앤쉐어링의 공드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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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눔 연합 동아리 ‘아트앤쉐어링’은 2009년 서울대학교 교내 동아리로 시작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공연예술 팀 공드리는 공연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관해 탐구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2024년 공드리는 ‘우리의 시선을 개벽할 용기‘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수혜자로 선정해 창작극 <마야와 바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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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마야의 바다>는 시각장애인 마야와 보조사 아바, 마야에게 접근한 수상한 잡상인 샬롯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 마야와 그의 보조사 아바는 7년간 깊은 우정을 쌓아온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아바의 고향으로 향하는 기찻길에서 발생한 사고로 아바는 사망하게 되고, 마야는 홀로 남겨집니다. 아바 없이 홀로 목적지를 향해 길을 떠나려는 마야에게 수상한 잡상인 샬롯이 도움을 명목으로 다가오고, 아바의 고향인 바다를 향한 마야와 샬롯의 긴 여정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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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마야와 바다>는 3일의 공연 총 5회 공연 일정 중 시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음성 해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해설, 무대 뒤의 과정을 체험하여 공연의 이해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무대 투어 회차가 각 1회씩 진행됩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팜플렛 내 큐알코드를 활용해 음성지원, 큰 글씨 팸플릿, 사전에 관객이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대본 열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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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현재, 많은 이들의 응원과 후원과 예매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껴안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아래 일반 예매 폼을 통하여 후원 및 예매를 진행해 주신다면 공연으로 관객, 더 넓게는 사회와 소통하고자 하는 아트앤쉐어링 공드리의 궁극적 목적 실현에 큰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진다면 우리 모두의 ‘개벽할 용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록 작은 무대이지만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건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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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일반 예매 폼에 접속하시면 더 많은 공연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트앤쉐어링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트앤쉐어링 공드리의 공연 안내와 활동 및 함께 판매 되는 MD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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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마야와 바다> 공연 장소 : 창조 소극장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59)

연극 <마야와 바다> 공연 일정 : 1월 17일 14:00, 18:00 / 1월 18일 14:00, 18:00 / 1월 19일 14:00 총 5회차

연극 <마야와 바다> 공연 소요 시간 : 60분 (인터미션 없음)

→ 추가 사항은 일반 예매 폼에 접속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아트앤쉐어링 인스타그램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