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무인도ㅠㅠㅠㅠ
쫑구영범신팀은 프리뷰때 보고 두번짼데 확실히 좋아졌더라...

난 석구리피 광수닮았다고 했을때 사실은 공감못했는데 진짜 닮았더랔ㅋㅋㅋㅋ 석구리피 오늘 형 연기 예술이었음... 픽픽 잘도 쓰러지고ㅠ 여보셔때 석구리피 뒤에 엎드려있는데 주머니에 손을 넣나 그렇게 보였는데 드러누워서 스맡폰을 하는 우리네 자세와 싱크되어보여서 혼자 터짐ㅋㅋㅋㅋㅋ

남호주화도 오늘은 많이 안거슬렸어.. 프리뷰땐 혼자 튀었는데 많이 좋아졌더라. 춤도 많이 늘었구. 동생이랑 남호주화는 진짜 친구같이 자매같이... 보기좋았음. 석구리피와의 케미는 점점 늘어가고... 민진주화는 정우동현이랑 더 친해보였는데. 남호주화는 새침떼기 언니같은 느낌.

해수창섭은ㅠㅠ 미안해요 철수창섭 해수창섭이 너무 좋아.... 오늘 해수창섭 되게.... 아련했다고 해야하나. 중간에 너무 해맑게 웃어서...ㅠ 형드립때 너무 필사적이었던거같음.

내 최애순호는 여전히 귀여웠고...ㅠ 여전히 잘하더라ㅠ 그리고 악몽에게 빌어때 순호가 손 꼭잡고 빌잖아. 그때 팔그림자가 순호 목조르듯이 비쳐.... 소름돋더라ㅠ 아까 어느 횽이 올렸는데 쫑구영범한테 형... 고마워요... 하는데 아...ㅠ 영범이 순호에겐 죽은 형같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 죽은 형한테 말하지 못한 감사인사를 영범한테 대신했다는 느낌이 들었어.

쫑구영범은... 여전히 석구리피와 친하구나ㅋㅋㅋ 장군님이 보고계셔는 쫑구리피가 제일 찰진것같아. 그리고 여전한 뚜라미 드립... 안그래도 사막생각나던 차였는데 지지베베....

상현동현은 진짜 순호를 아끼는것 같애 초반부터 동무는 여기서 자라 할때부터 모질게 못한다는 느낌을 받음. 화가 난게 아니라 걱정하는것같고.. 엄.... 왜 기억이 안나짘ㅋㅋㅋㅋ 걍 잘했던것밖에 기억이...



아 좀이따 글루미 시작한다ㅠ
생각나는대고 썼더니 뭔소린지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

ㅎㅈㅇㅇ 신팀 꼭봐 두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