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 시작할때 전나가 찢어지듯이 비명지르는거 호찍음. 그리고 전나베로니카는 밀정 믿었던것같음 같이 고개끄덕이는걸보니 

용스오 들어가는데 톡이 손으로 가리킴 반응안하고 도권만용이 보웅이 보웅이 아니네 하니까 손도 안잡아주고 야스오 중좌요. 이럼

도권만용 무안해서 손닦음

전나베로니카 처음엔 톡이 선의 베푸니까 고마워하는 느낌이었는데 조금의 기쁨할때 썩쏘짓더니 톡이 일본어로 전화걸자 권만용 총겨눔

권만용유단자 드립치고 톡이 그거 따라하면서 뺏음 전나가 비웃으며. 진짜 총꺼내자 두손들음

답할수없는질문 부르는데 전나 한에찬듯 부르고 톡은 계속 흔들려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나로니카 죽고 톡 진짜 패닉 빠진사람처럼 힘들어함

오늘 톡지숙 귀여웠던거는 첫만남에 톡이 너무 쑥맥이었음 숙메리 그거 캐치하고 먼저다가가는거 오늘 청진기 선물하는데 숙메리 가장강한 낭만적인 선물로 주시네요 하니까 톡 낭만적이럼

곤도 취임식땐 톡이  몸이 기울어질듯이 하고 반지건넴 지숙웃으면서 받고 키스함 톡 힘빠진 목소리로 각하 해냈습니다 이럼ㅋㅋ

용스오 집무실씬에서 오늘은.더듬더듬 안말함 그리고 취해서 만용일형이 만나러가는데 톡일형이 권만용한테  계속웃더니 볼감싸고 어떡해 이럼ㅋㅋㅋ 용스오 짝다리집고 키스만했냐 이러고 그여자 땜에 그러냐 하니까 톡일형 주먹나감 1차싸움 위기 발발 어찌저찌 잘 해결됐는데

 톡일형이 아버지한테 맞았냐로 2차타격 줘서 용스오 눈돌아서 달려듬 

권만용 이번엔 싸울의지없는데 톡이 미는 느낌 났어ㅋㅋ 권만용밀어내고 둘이 붙는데 용스오 톡일형. 다리들어올림 왜이렇게 길어?

이러니까 권만용 넌짧디 이럼ㅋㅋ. 톡일형 주먹이 권만용에게 가자 톡일형 재빠르게.  내..내가한거아니야. 그럼 그리고 스윙데이즈 넘버이어지는데 톡일형이 용스오쪽 봤던것같음 용스오는 망연자실해 있고

용스오 나갈때 한숨푹쉬니까 권만용 한숨을 왜쉬네 이러고 톡일형보려고 하니까 그만 보라 이러고 용스오 권만용 한대치려다 권만용이 등두들기니까 들어감

 그리고 텅빈그네 보면서 오늘 좀 이해가 됐던게 톡일형이. 좋았던 날을 상상하며 씁쓸한듯 보고 전나 베로니카가 그네타는데 문득 베로니카에게는 그런기억이 없겠구나 싶어져 슬퍼짐

괜찮을거야에서 톡안아주는 숙메리 좋았고 전나지숙 듀엣 좋았음

멈출없에서는 용스오 목소리 떨리고 곤도 웃고있어 톡이 신풍 이게 뭐야? 처리하는것도 호찍음

오늘 용스오 떨어지는 소년병 향해 손뻗는것도 좋았고 톡일형 멱살잡고 내팽겨치면서 음 내는것도 좋음

전나도. 처음에 등장할땐 화에 차있다가 곧 무너지는 톡일형보고 연민으로 바라보는거 좋았고 용스오랑 눈마주쳤을때 조롱하듯 비웃고 고개젓는것도 좋았어

쓰다보니 길어져서 2막은 다음글에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