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 솔직히 전성기 떄도 너무 위험한 발성이였음. 접촉이 너무 진하고 띰블을 강하게 가져가는 스타일. 소리도 많이 까져있었고 그래서 시간 문제지 분명 나이들어서 기량 저하될게 눈에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금 피지컬 많이 떨어졌음

나얼- 본인의 소울이랑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나 좋고 듣기 좋은 보컬이지만, 소리가 너무 떠 있음 정석이랑 가장 거리가 멂

이수 - 김범수랑 단점 비슷한거 플러스.. 너무 체스트 도미넌트로 가다보니까 라이브 기복이 심함. 개인적으로 피지컬빨로 버티는거지 김나박이 중에 테크니션은 젤 떨어진다고 봄

박효신 - 14년도 기점으로 크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전까지는 루더 카피를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까.. 본래 톤에 비해 너무 어둡게 가져가려는 경향이 있어서 성대도 많이 벌어지고.. 체스트 도미넌트 된 시기도 분명 있었는데.. 야생화 전후로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림 솔직히 대중가수 중에 가장 불필요한 외부근 개입 적고, 성대 운용 능력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음

기본 전제는 물론 웬만큼 노래 잘한다는 가수들은 단점이라고 뽑은 부분도 극단적인 수준은 절대 아님. 소리가 까졌다고 해도 그게 컨트롤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고 접촉에 세다고 일반인들처럼 목잡게될 정도는 아님. 근데 이게 일생동안 라이브 수천회를 뛰어야하는데 약간의 결점이 누적되면 꽤나 큰 리스크로 다가오기 떄문에 .. 중요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