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관크갤이었던거 복습하다 든 뻘 생각

혹 나같은 개로리 있니?

난 이제 겨우 입문자, 보고싶은 극 투성인데 지방러라서 7월에 두개 8월에 두개 잡아논 갤러야

어제 갖가지 관크를 글로 보는데
난 반대로 내가 관크할까봐 걱정이되었다고한다.
실제로 7,8월 극 자리 잡는데 젤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관크를 줄이자!였어
거구의 몸을 생각해서 중블 두 자리 중에 통로로 나왔어
땀냄새 등을 생각해서 혈육집을 거쳐 씻고 가려고 네시간 전에 도착하게 차표예매를 했지(씻고 돌아서면 더운 날씬데 걱정야)
숨소리가 좀 큰편이라 (한숨은 아니지만 숨소리 자체가 크대. 난 몰랐어ㅜ) 지금부터 의식하려고 연습중
얼굴 만지는 버릇있어서 그것도 고치려고 노력중

큰 맘 먹고 보는 공연이고 몇주 전부터 이리도 설레는데
내가 하는 관크로 다른 관객들 설렘에 똥칠 하지 않고
내가 노력하는 만큼 다른 관객들도 내 설렘에 초치지 않길 바라는 중

화..화이팅;;;
쓰고보니 뻘 오브 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