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몬과 미남데고 칼싸움은 9시뉴스에 방영해야 한다!
이건 진짜 후세에 길이 남겨야 해!


2. 자코포는 볼 때마다 레전드를 찍는다. 앞으로도 무수히 많은 날을 레전드 할 실력이다.


3. 새 알버트는 헌? 쏘리 묵버트에 비해 작고 팔랑거렸다. 결투할때 총을 아예 공중에 쐈다. 아무리봐도 몬테랑 안 닮았다. 몬테 잘생겼는데ㅠㅠ 윤메르 이러기야?ㅠㅠㅠㅠ 새버트는 루이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발렌타인에게 이를거다.


4. 오늘 마지막 장면이 참 감동적이었다. 아들과 만난 몬테가 절절하게 눈을 마주치고 토닥이고 드라마틱하게 메르에게 팔을 뻗었다. 메르가 달려가기도 전 손을 뻗을때부터 박수가 나왔다. 정말 감동적이었다. 끝나고 생각해보니 몬테가 오래도록 새버트의 얼굴을 들여다본건... 믿기지 않아서 확인해보는 과정인가... 싶었다. 아들이 아니어도 메르를 생각해서 받아줬을지도......


5. 루이자는 몬테가 선술창고에서 넙치를 발견해줘서 되게 좋아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지옥송 좋았다. 세월이 흘러 좋았다. 과거의 내 모습 울었다ㅠㅠ 몬테에게 감동 받을 수 있다니 신기했다...


7. 여자란에서 메르의 손길을 거부하는 몬테가 좋다ㅠ 조종씬에서 몬테는 섹시했다ㅋ


8. 미남데고는 퇴근할때도 미남바지 입었으면 좋겠다ㅠㅠ 잘생겼다ㅠㅠㅠㅠㅠㅠ


9. 커튼콜의 몬테는..... 두 손으로 만세 번쩍! 하면서 나와서 으왕 웃겼다ㅋㅋㅋㅋㅋㅋ 찰랑~ 머리카락도 넘겨줘서 더 웃겼다. 오케한테 냄새난다고 칭찬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은언니 사복이 좀 나아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