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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갤에 0717 두도시 후기 류정한 카이 최현주 백민정

안경쓴영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7.18 11:17:35
조회 514 추천 0 댓글 6

130717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류정한 카이 최현주 백민정 김도형


ㅋㅋ 어제는 진짜 피곤해서 누워서 디굴거리다 자고
오늘 출근해보니 원두 테스팅해보라고 새로 와있는데 안 하고 우선 오전에는 뻘짓 좀 해야겠다 ㅋㅋ
화장도 안 하고 ㅋㅋㅋ 오후에 직원 더 출근하면 하겠숴.. ㅋㅋ


어제 뻘 포인트를 몇 가지 짚어보자면
류드니 호흡이 좀 왔다갔다 했던 듯?

등장씬에서 대사치는데 평소와 다르게 뭔가 급한 느낌
누가 뒤에서 쫓아옴? ㅋㅋㅋ 여전히 술냄새 진동했지만 뭔가 급했음
\'음~~~ 나한테 딱이지\' 할 때도 평소보다 으~~~~~~음을 길게 끌어줌
 

대사 끊기고 이어지는 곳이 바뀌었던데
술집에서 다네이랑 미스 마네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원래는 \'못해? 왜 못하는데!!!\' 였는데
어제는 \'왜!! (짱 버럭) 왜 못하는데 (무너지면서 중얼중얼....) 못하겠지...\'는 거의 안 들릴 정도로
아마 공기 반 소리 반이었나봉가? 어제따라 유난히 그렇게 진성으로 지르지 않고 소근소근 거리는 대사가 많았던 것 같아
리플렉션에서 유독 ㅁㅊㄴ 같은 그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한다
울었다 웃었다 피식거렸다가 버럭했다가... 주변에 있는 다네이가 무슨 죄인가요 제임스는 무슨 죄인가요
근데 그 ㅁㅊㄴ 감성 따라서 나도 울었다는 게 함_정


이때 좀 슬픈 기색이 좀 많이 드러난 듯... 이때부터 \'미스 마네뜨\'는 시드니에겐 사랑이기도 하고 먼 존재이기도 한 느낌이 들었어
아예 진짜 손끝도 못 댈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네이한테 덤비는데 유난히 불쌍해보였다 ㅠㅠㅠ
손끝은 진짜 한번도 못 대본 것 같으네? 로리씨에게 마지막 계획을 설명하기 전에도 루시 등 언저리에서 헤매는 손
그 손끝 내가 잡아주면 안되겠니? 클로단이 손이라도 잡아달라고 해서 다행이야
클로단도 없었으면 진짜 저 세상 가는데 시드니 손이 너무 불쌍할 뻔 했어 ㅠㅠㅠㅠ 아침부터 감성 돋네


그래서 그랬는지 캔트리콜 유난히 감격스런 표정으로 노래함
아 근데 진짜 엄의 웃음소리 잊을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은 삼총사에서 한번 본게 다인데 그거 기억 하나도 안 나고 어제 웃음 소리만 기억남
루시가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시드니 볼 만져준 후 \'이게 머지??\' 하는데 웃음 소리 ㅋㅋㅋ
으하핫 으하하하컹 ㅋㅋㅋ 복식과 코의 적절한 조화로 샤롯데 1층 떠나가는 줄 알았네예
난 웃음 소리 들렸을 때 \'왠 아저씨가 저렇게 크게 웃냐 관크\' 이랬는데 엄이었다는 웃지못할 사연
동석이도 같이 와서 같이 웃은 건가? 심경 되게 이상했을 듯 ㅋㅋㅋ
작년에 저 무대에 내가 섰었는데 자기는 딴 거 하고있고, 뭐 나쁜 거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여튼 동석아 힘내! (결론이 이상하지만 말입니다?)


별들아 나 어떡하냐 우흐흐핫
으로 애드립은 이어졌고 캔트리콜 할 때 코트깃도 부여잡고 온갖 모션을 다 하면서 부르는데
어제는 유독 노래에 집중하면서 (그렇다고 다른 날보다 썩 잘했다는 건 아님-_-) 느끼면서 부르는 것 같았어
눈을 지그시 감고 루시를 떠올리는 듯한 꿈꾸는 표정으로 노래하는데 내가 다 황홀 @_@
후반부로 갈수록 숨겨뒀던 디테일을 주머니에서 하나하나 꺼내는 느낌이야
다음 회차에는 어떤 걸 보여줄랑가? 근데 호흡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도 살짝 눈치 못 챌 수도 있는 삑사리 났었음 ㅋㅋ 목이 짱짱하진 않은 모양


근데 삼성카드 데이에는 무대인사도 해? 처음 가보는 청동기 개롤이라 호호호
하지만 난 2층이니까 쭈그려져서 보기나 해야지 사진 따위 없엄 ㅠㅠ
후후 이번 주 내일이면 3일째인데 지금까지 보면서 지루하다 느낀 적이 없는 것 같아


물론 첫공 때는 바뀐 게 당황스럽고 그래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긴 했지만
진짜 어느 순간부터 1막은 캔트리콜 나올 때까지 줘낸 달려서 지루할 틈이 없고
2막은 시작하자마자 너무 좋아하는 다네이 솔로곡에 이어서 혁명까지!
마치 레베카 2막의 시작 느낌과 비슷해
절정으로 치달았던 레베카와 나의 대결에 이어 \'건지는 놈이 임자\'까지! 진짜 좋았는데
어제 보면서 그런 비슷한 흐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숴 잘 바꿨다!!


루시 재우러 간는데 다네이 열창하는데 류드니랑 미유 왜 그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네들 립싱크하지마로라 ㅋㅋ 마이크라도 실수로 켜지면 큰일날 듯
입을 아주 쫙쫙 벌려가며 \'난 그를 구하러 가궸숴!!!\' 하는데 고개까지 살랑살랑 흔들면서 ㅋㅋ
어제는 인형 머리 잘라주는 거 안 하고 그냥 만지기만 하고 둘이 같이 입 맞춰가며 립싱크 작렬!
덕분에 다네이 노래하는 건 거의 못 보고... 근데 어제 카네이 음 좀 좋았던 듯?
원래 낮춰 부르는 부분에서 집중 못해서 그랬는지 올려부른 걸로 착각 ㅋㅋ
마지막에 \'그를 구하러 가궸숴!!!\' 하는데 아 폭풍 감동 ㅠㅠ 사랑합니다


여전히 백드파르지는 진짜 좋아... ㅠㅠ 어쩌면 신드파보다 더 좋은 것 같아
얼굴도 이쪽이 더 예쁘고 ((((((((((((신드파)))))))))))) 얼굴도 더 작고 뭔가 쨍쨍한 느낌이 나랑 더 맞는 것 같아
그리고 울먹울먹 울음 참을 때도 그렇고, 리틀 가스파드 죽을 때부터 이미 눈물이 그렁그렁
그러더니 칼자루 쥐어주는데 하아... 마음이 너무 아파서 감정이입 엄청 했다 백언니 날 가져요
진짜 앞으로는 믿고 본다 ㅠㅠ 작품 하나만에 이렇게 애정배우로 등극하다니 엄지 드려요


그리고 폭군의 죽음 들어가기 전에 무대 열릴 때 그 손짓도 너무 좋아 ㅋㅋ
체구 작은데 이리저리 기민하게 움직일 때 그 척척 들어맞음이란!!
불필요한 동작도, 단어도 하나 없고 정말 깔끔 그 자체 망설임 없고 진취적인 마담 드파르지
책에선 뚱뚱하고 더럽고 검은 여인으로 나오지만 백드파 나한테는 진짜 보호본능 짱 일으킴 ㅠㅠ
그런 점에서 정말 남편과 케미가 케미케미하다


다네이 재판받고 사형 언도 받을 때 최루시 등장에서 드레스 자락이 철골 구조에 걸려서 아찔
로리 아저씨가 친절하게 빼주심
작년에는 북~ 하고 찢어지지 않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못 봤지만
치마가 길어서 그건 참 위험하긴 하구나


재판 끝나고 시드니 등장하면서 백드파르지와 대결하는 그 부분
어제따라 유난히 불꽃이 튄 것 같다 한다
작년에는 그 장면에서 그 둘이 눈빛이 걸리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 어느 순간부터 쨍! 하고 부딪히는데 하... 너무 좋다한다
그 눈빛 한 가운데 누우면 내 몸은 가루로 부서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는 난 시드니가 \'걱정말고 좀 쉬어요\'에서 폭풍 감정 대이동이었는데
어제는 시드니가 \'꿈 속에서라도\' 하는데 아쒸....... 내 심장 ㅠㅠㅠ 완전 타들어가는 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저런거구나... 느끼게 해줌 난 그런 심정 언제 느껴봤는지 기억도 안 놔.. 호호호
하나님이 시드니 짝 안 지어줬다고 불평 엄청했는데 그래도 저런 따뜻한 마음을 가져볼 수 있게 해줘서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도 들어
진짜 인생 사랑 한번 못 느껴보고 그렇게 폐인으로 죽는 것보다는 이게 낫다는 생각도 들어
햐... 시드니 인생 사랑이 루시라니 부러워죽겠네 ㅋㅋㅋ


요즘에는 어느 타이밍이든 참 잘 울어
임루시로 두번을 연달아 봤더니 최루시 더 좋음 ㅋㅋㅋ((((((((((임루시)))))))))
노래 정말 잘해 감정 좋아 고음에 그런 소리 나는 게 정말 신기 계속 루시는 해줘요 꼭
그래서 삼연이 언제라구요? 모른다구요? 네네 ㅠㅠ 알았어요 많이 볼게요
눈에 캠코더 이식하고 싶다...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근데 왜 수치의 객석이죠?
진짜 누군가 썼던 후기 중에 류신임으로 주말공 매진시키는 엄홍현도 있는데
왜 같은 캐스팅으로 수치의 객석인가요 이건 뭘로 설명해야지 납득이 가질지 모르겠음


근데 사실 음... 이런 극이 사람 막 꽉꽉 들어차서 관크에 덥고 그러면 안 어울릴 것 같기도 해 (((((두도시))))
지금 한산한 극장 분위기는 정말 좋지만 이 좋은 극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봐줬으면 ㅠㅠ 하는 생각도 간절
그래서 시작하기 전에 스타캐스팅 한번 해야하니? 했는데
쉬... 그래서 극 망쳐놓는 거보다 안전한 믿고보는 캐스팅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이기적인 복잡한 시민의 뻘 한탄이었습니다


다네이 감옥 들어가고 나서 시드니가 찾아가기 전까지는 너무 폭풍 진행이라 기억도 안 난다
요즘 입 벌리고 \'와 이렇게 재밌었어??\' 이러고 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만 그런가?


정신차리고 보면 어느새 20번! 하면서 기요틴이 등장해있어 쉬ㅠ ㅠㅠㅠㅠ
이때부터 요즘 폭풍 눈물이라 짜증난다 자세히 보고싶은데 눈이 뿌얘서 보이지도 않고
포기하고 울자니 그것도 억울하고 역시나 복잡한 심경입니다


고통 사라질꺼야 <- 여기 노래로 좀 해주면 안되여??? ㅜㅜ
진짜 그리운데 만날 대사처리하니까 아쉬비 ㅠㅠ 노래로 해주면 더 울듯
네네 그래요 더 울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부탁하는 겁니다


하 후기 쓰다보니 한숨만 늘고 ㅋㅋ
뭐 대강 기억나는 건 다 쓴 것 같다
하도 뭘 안 쓰다가 끼적거리자니 빼먹은 것도 분명 있는 것 같고
단어선택이 좀 구려도 이해바람 ㅋㅋㅋ 진짜 국어사전이라도 읽어야지 원... 스마트폰 좀 그만 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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