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팀 우연히 양도받아서 보고 와 좋다~근데 한 번만 봐도 충분한듯ㅇㅇ하고 한참 안 보다가

뉴팀도 어제 우연히 표가 생겨서 그래 한 번쯤 더 볼까?하고 본건데


어제의 감상
으하하핳ㅎㅎ하하핳하 으앜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오자마자 바로 어플 켜서 마구 티켓팅ㅡㅠ




뉴팀이 구팀보다 더 좋고 그런 게 아니고

두 번 보고나니 구팀도 뉴팀도 계속 다시 보고 더 보고 싶어진 그런 경우랄까....

보통 꽂히는 극은 자체첫공부터 회전문의 캉한 느낌이 오는 편이라

개로리들이 늘 말하던 두번째부터 진리~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나에겐 여보셔로 왔군여ㅜㅜ



하지만 난 쿠폰북을 소중히 하지 않았지ㅜ

개로리들의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50퍼 할인을 받거늘

일단 만들라는 말을 왜 난 듣지 않았나........




결론은...그래서 주말에 가서 늦었지만 쿠폰북도 만들구 오슷도 사려구요.........앞으론 개로리들의 말을 잘 들어야겠다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