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한지도 얼마안됐고 지방러에 관극도 자주 못하는 처지라
날짜를 정하고 그때하는 극중에 보고싶은 극 두개를 고르고 낮 밤 캐스트를 보고 정해서 움직일 경로를 찾아보고 .... 뭐 이렇게 관극일정을 짜는데

이번에도  날을 정해놓고 스케쥴을 보니 쓸은 쫑토로더라고ㅎㅎ  사실 난 은연중에 실친페어나 빙수페어를 생각하고 있었나봐 실망은 아닌데 생각지도 못하게?
토로쫑 회차라서 혼자 좀 놀랬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티켓팅해서 나름 좋은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토로촤가 그렇게 인기 많은줄은 몰랐어ㅠㅠ

맨날 갤에서 토로능욕사진만 봐서 굉장히 친숙한데
이렇게 실제로 보러 가는구나 싶음 ㅋㅋ

그래서 엄청 기대된다 ㅎㅎ
댓글보니까 5년만에 돌아온 토로촤 라던데
기대기대 ㅋㅋ
해외오슷듣다가 연습영상이었나? 암튼 슈페리얼 들으니 피아노 반주 엄청 빠르더라고 오슷들을때도 뭔가 쫄깃 찰진 느낌이었는데 그런 스피드라니 ㄷㄷ

암튼 오늘 티켓팅 하고 나니까  빨리 관극 날짜 됐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