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손드윅 첫공버고
오랜만에 본거였음.

근데 정말 많이 로딩되있었어..깜짝놀랄정도였어
첫 공때는 솔직히 헤드윅부분이 이미지랑나이때문인지몰라도 좀 어색해보였고 좋았던건 오직 토미랑 트레일러씬이였는데, 이 어린 배우가 헤드윅으로 보이드라 어젠;헤드윅씬이 정말 많이 성숙해져있었고 트레일러랑 토미는  더 깊어졌어.. 조짱만 달리다가 어제 뒷통수 맞은 기분이였음.. 셋다 색깔이나 좋은 점들이 다 달라서 셋다 달려되나이거 ㅠㅠ 손뒥은 후반부가 갑이다 정말.이렇게나 토미 헤드윅 대화씬 싱크로율좋았던건 개취로 손뒥이였어. 물론 아직 노련미나 초반 휘어잡는건 부족한데 그래도 난 캐스팅되고 욕 졸라했던 1인중이었던 나로썬 손뒥을 다시 보게되었어. 노래는 레슨을 한건지 뭔지 전 작품까지랑은 딴 사람인거같고..그래서 조짱달리면서 가끔씩 봐줄생각이야난 ㅋ  솔직히 손드윅은 후기 쓸 생각 없었는데ㅋㅋ 아 어제 공연은 좀 내가 쇼크여서 써야겠드라.. 암튼 난 얘 후기가 너무 없어서 써봤어 ㅋ 좋은건 좋은거라고 말해주고싶어서 ㅋ
결론은 난 이제 거지가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