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더 글로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더 글로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러 "푸틴 18-19일 북한 방문" 시립
- 오늘자) 성시경 역대급 극찬 '또' 나온 광주 고깃집.jpg ㅇㅇ
- 중국 업체에 밀려 사라지고 있다는 한국 가전 브랜드....JPG 설윤아기
- 나고야 역 앞이 완전 봉쇄된 이유... 여고생 납치 사건 발생 난징대파티
- 상간녀가 불륜남 아내에게 쓴 공개편지에 블라인드 발칵 긷갤러
- 고양이 급식소 치웠다고 협박하는 캣맘 대한민국인디언
- 음바페 빅찬스미스.gif indra
- 백종원 때문에 화내며 축제 불참한 빌런들.jpg ㅇㅇ
- 김중순 오클리와 기이한 공포 현상들 4 쥐는어째서기여
- 조선의 건축가가 지은 ‘백화점’ ㅇㅇ
- 마스터키 사용, 술취한 투숙객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jpg ㅇㅇ
- 신혼부부 시간&경제력에 따라 나눠진다는 신혼여행지 ㅇㅇ
- 백종원 측 "'연돈' 점주들에 매출 3천만원 약속 NO, 반박 무갤러
- 싱글벙글 하렘경쟁에서 패배한 히로인.manhwa 일리아스
- 싱글벙글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짤의 주인공 ㅇㅇ
스압) 싱글벙글 일본의 고양이 섬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1309614 싱글벙글 한국의 고양이섬 ㄹ황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모 털물단체에서 야심차게 고양이 섬을 만들겠다며 진행한 프로젝트 쑥섬쑥섬 프로젝트나로 우주 센터가있는 John Ra Do 고흥에서 얼마 안떨어져있는 섬인데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통적으로 개를 안 키우는 섬이고일본의m.dcinside.com념글 정독하고 있었는데 마침 2년전에 간 아오시마라는 고양이 섬이 언급돼있길래 여행 갔던 기록 꺼내봄 아오시마는 에히메현에서도 좀 먼 곳에 있음 배는 하루에 딱 2편 있음 8시랑 14시 30분 아오시마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8시에 가서 10분만 보고 돌아오거나, 14시 30분에 가서 1시간45분동안 있다가 돌아오거나, 8시에 가서 8시간동안 있다가 오기 참고로 나는 8시간동안 있다 왔는데 후회했다 배 내부. 그냥 어딜가도 볼 수 있는 배였음. 참고로 배 탈때 이름, 사는 곳(외국인이면 국적) 전부 적고 탐. 아 그리고 갈 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섬에 가게는 커녕 자판기도 없으니까 물이라도 챙겨가라 가보니까 진짜 걍 조그마한 섬이었음. 배에 나 혼자 탔었는데 덕분에 혼자서 여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음. 갔을때 주민들이 사는 곳이랑 확실하게 분리돼있더라. 바리케이트 친 부분부턴 출입 불가였음. 그리고 섬에 모든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서 분리한거도 있음. 대합실인데 한국어가 있더라 한국인들도 좀 많이 오나봄 장난감이 있긴한데 고양이들이 저거로 관심 가지진 않더라 섬에 사는 분들 찍은 사진인데, 예상했다시피 전부 어르신임. 내가 갔을땐 어르신들이 대략 6명이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 고양이가 정말 많긴했음 섬이 좁긴한데 어딜가도 고양이가 보이더라 옛날엔 사람이 100여명 살던 곳이지만 지금은 6명밖에 안 남아서 그런지 폐가 투성이었음 그래도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그런지 신사도 있더라 뒷산에 있던 학교인데 오히려 폐가 탐험하는 기분으로 돌다보니 좀 돌만했음 섬이 되게 좁고 뭐 할거도 없어서 대합실 옆에 있는 벤치에 누워서 낮잠이나 잤었음. 어르신들 몇명 마주치긴 했는데, 딱히 별 관심 안 가지더라 3시쯤에 배가 다시 들어왔는데 이땐 사람들이 좀 많이 있더라 이 새끼들 내가 있을땐 관심도 안 가지고 있었는데 사람들 많이 온거 포착되니까 존나 관심가지더라 고양이한테도 왕따나 당하고 존나 처량했었음 그렇게 4시까지 있다가 돌아갔는데 소감을 말 하자면 일단 다신 안 감 볼거도 없고 접근성이 구린거도 맞는데, 내가 매스컴에서 보고 상상하던 아오시마랑 너무 달라서 좀 충격이었음 미디어에서 아오시마에 대해 뭐라 말 하냐면 고양이의 천국이었음. 근데 가고나서 든 생각은 고양이의 천국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할렘가 같았음 아래는 사람에 따라 혐짤일 수 있으니 조심 못 먹고 다닌건 기본에 눈꼽이 엄청 껴서 앞을 못 보는 고양이가 꽤 있었음 아오시마가 방임주의적 성격이 커서, 고양이가 다치던 못 먹던 알빠노의 스탠스를 취하는 곳임. 이게 고양이 수가 너무 많아서 인간이 관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러나봄. 그리고 앞서 말 했듯이 고양이를 안 좋아하는 주민들도 있어서 주민들이 사료나 간식을 주진 않았음. 이건 확실한게 내가 8시간동안 있었음에도 주민들이 사료를 주는건 못 봤음. 그리고 저 좁은 땅에 야생동물이 얼마나 있겠냐. 결국 쟤내는 야생성을 상당부분 잃은채, 관광객이 주는 음식으로만 허기를 채우는 상황이었던거임. 그리고 고양이가 영역동물인데 저 좁은 곳에 저렇게 많이 있으면 지들끼리 얼마나 치고박고 싸웠겠냐 천국은 무슨 여긴 고양이의 천국이 아니라 고양이의 노숙인 쉼터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심지어 아오시마 배편도 어르신들을 위해 존재해있는건데, 어르신들이 전부 떠나면 저 섬은 어떻게 되겠냐. 나는 고양이가 좋아서 간건데도 오히려 기분만 안 좋아지고 허무함이 몰려왔음. 왜 미디어에선 좋은 면만 보여주려는지 모르겠더라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어디서 봐야할지 모르겠다? 캣카페 가라 그냥 그리고 나는 고양이를 싫어해서 이 글을 쓰는게 아님. 애초에 싫었으면 저기서 8시간이나 시간을 보낼 생각을 안 했겠지. 마지막으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나 보고가라
작성자 : 정남아고정닉
300회 헌혈(헌혈의 집-노량진역 센터)
드디어 300회 헌혈을 하러 헌혈의 집 노량진역 센터로 향했다.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4번 출구로 나온 다음, 등을 지고 왼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큰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그 건물 4층에 헌혈의 집이 위치해 있음. 헌혈의 집 노량진역 센터가 위치해 있는 건물. 헌혈의 집 간판 아래에 위치한 창 안쪽에는 카페가 있으니 혹시라도 헌혈의 집이 있는지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 헌혈의 집은 건물 4층에 있음. 사진상 멀리 보이는 건,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 4번 출구를 알리는 팻말임. 건물 입구.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이동. 나중에 헌혈을 마치고 건물 입구로 내려올 때, 1층이 아닌 B2층을 누르고 내려와야 하니 메모해 둘 것! 이전 개소한 센터여서 내부 공간이 엄청 넓고 쾌적했음. 게다가 뷰 맛집이어서 헌혈을 마치고 난 다음, 창 밖으로 보이는 63빌딩과 지하철이 지나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멋졌다. 입구에 있는 기계의 화면을 터치하면 번호표를 받을 수 있다. 전자문진은, 레드커넥트 앱 혹은 현장에 있는 컴퓨터로 진행하면 된다. 문진실은 총 2개가 운영 중이다. 정수기를 사용할 때, 버튼을 한 번만 짧게 누르면, 잠시 후, 물이 연속적으로 나오는데, 내가 마시고 싶은 양이 종이컵에 어느 정도 찼을 때, 버튼을 다시 짧게 누르면 나오던 물이 멈춘다.(정수기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게 좋음) 휴대폰 충전기와 오리온 초코파이가 구비되어 있으며, 바깥으로 보이는 63빌딩이 너무 아름답다. 이 쪽 창문에서 바라보는 63빌딩과 맑은 하늘, 그리고 지하철 승강장은, 최고의 뷰라고 생각한다. 원래 낮 12시에 예약을 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300회 헌혈 팻말을 다른 센터에서 공수를 해 와야 한다고 하셔서, 2시간 늦은 낮 2시에 방문을 했다. 2시에는 다른 예약자 분들이 계셔서 꽤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헌혈자 분들이 많지 않아서 대기를 안 하고 헌혈을 곧바로 진행할 수 있었다. 300회 헌혈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다종성분헌혈을 선택했고, 기계는 트리마로 진행을 했다. 헤모글로빈 - 14.2 혈소판 - 215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 수치였다. 지금까지 한마음 혈액원 헌혈 카페를 비롯하여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의 다양한 센터들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한 노량진역 센터의 화장실이 가장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엄청 만족스러웠다. 남자 화장실은, 양변기, 소변기가 각각 1대씩 비치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세면대가 꽤 넓어서 물을 세게 틀어 놓아도 바깥으로 물이 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뷰 맛집 플러스 화장실 맛집이니, 한번 즈음은 꼭 방문해 보는 걸 강력 추천한다! 채혈 기기: 트리마(구형) 헌혈 종류: 다종성분헌혈 예상 소요시간: 49분 실제 소요시간: 54분 300회 헌혈을 의미있게 하기 위해서, 지정헌혈로 진행을 했으며, 기념품은 기부권을 선택했다. 오랜만에 사진 촬영을 해서 그런지 얼굴 표정이 조금 굳은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음. 바늘이 들어간 다음, 다시 제거할 때, 통증이 조금 있어서, 헌혈을 마치고 난 후, 아이스팩을 5~6분 정도 채혈 부위에 대고 지혈을 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아이스팩을 추가로 증정해 주셨으며, 기념품으로는, 오메가 3 영양제, 뮤지컬 관람권 2장을 받았고, 간식은 빠다코코낫이다. 헌혈을 마치고 방문한 <춘향이 추어탕>. 사장님께서 혼자 음식을 만들고 계셔서 영업시간이 살짝 불규칙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어탕과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 무말랭이 무침이 역대급으로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개인적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먹어 본 추어탕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노량진역 센터에서 헌혈을 하고 난 다음, 식사를 위해 방문해 보는 걸 강력 추천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서대문역 인근, 적십자 병원 앞에 위치해 있었던 헌혈의 집에서 첫 헌혈을 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0회 헌혈을 하게 되다니, 세월이 참 빨리 흐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몸 건강히 헌혈을 할 수 있게 잘 버텨준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 주고 싶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Trima_Accel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