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더 글로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더 글로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한달 뒤 대부분이 하는것 관심종자
- 법원, 이재명 대표1심 무죄 "검찰청법 위반" 항변 배척…" ㅇㅇ
- 싱글벙글 어느 공항관제사의 직업병.jpg 최강한화이글스
- 싱글벙글 지옥에서 온 외교도 잘하고 경제도 잘하는 히틀러 vsl
- 싱글벙글 드래곤 슬레이어 만화 아싸아랑
- 기안84가 그려준 다비치 그림.jpg 감돌
- ❗총장명의 성명문 떴다❗ ㅇㅇ
- 집에있는 공구로 무지성 일레그 레진 피규어 제작 - 4 바로나
- 싱글벙글 20살 되자마자 소주 마셔봤다가 충격먹은 사람 최강한화이글스
- 싱글벙글 1년 내내 걸려온 이상한 전화 수인갤러리
- 3박4일 시코쿠 찍먹 여행기② (고치, 고치성, 가츠라하마, 고멘역) 맛챠라떼
- (데이터주의)문프 만난 평산책방 바리 SPeacH
- 훌쩍훌쩍 잃어버렸던 아이를 다시 만난 미혼모 허공
- 포켓몬 주인공 부모님이 잘 안나오는 이유를 알아보자 ㅇㅇ
- 페미에 대해 설명해 줄 사람.blind 주갤러
포켓몬이 진짜 만능 무적IP는 아님
이거 얼마나 힘 빡 주고 만들었냐면 스기모리한테 몇백인가 몇천만원 주면서 만든 여주한테 제일 인기많은 현역 스타팅 붙이고 똑같이 스기모리산 짭금랑박사(특: 배신 이유 정하는 중)한테는 리자몽이랑 피가죽 붙여주고 메인전설로도 인기 존나 많은 흑쿠쟈랑 일단 판매량은 2600만장 찍은 초인기 현역작품 핵심설정이랑 연관이 있^었던^ 초전포는 선공개도 모자라서 여주인공 파트너쯤으로 삼아서 데리고다니고 거의 1년동안 한달에 두세번씩 겜프릭 제일 윗대가리들 모아서 감리도 받고 피가죽성우 메?스가키도 만들고 유튜브 광고도 20분 통으로 때리고 예전엔 없던 챕터시스템 도입해서 2쿨정도마다 오프닝 키비주얼 갈아엎으면서 홍보하고(진짜 챕터 하나 끝날때쯤엔 조회수 처참해지다 새 챕터 시작되면 다시 정상화됨) 방영 2년차 본가가 일부러 ZA미뤄줘서 포켓몬 빈집 그자체일때 ZA랑 관련이 있을것처럼(없음) 지가르데 등장시키고 피가죽성대 메스가키도 다시 데려오고 오프닝에 K팝가수들 쓰고(2연속) 마슐한테 영감받은것같은 춤도 엔딩마다 넣고 원작 인기캐들도 얼굴비춰주고 이때 작화도 힘 빡 넣었는데 좆망함 원래 하락세였다는것도 안통하는게 본가 반갈죽으로 불탈때 전지방선언하고 3화까지 죽이게 잘뽑은 전성기 좆무인을 방영초기 몇달동안은 땨1잇하거나 엎치락뒷치락했음이렇게되니 4장 홍보 부족하다고 찡찡거림 스기모리와 마츠미야의 잃어버린 1년
작성자 : ㅇㅇ고정닉
느릿느릿 늘보의 친척들
이 귀염뽀짝한 나무늘보의 친척들을 알아보자 원숭이 처럼 생겨서 나무에 사는 나무늘보는 사실 빈치상목에 속하는 동물이다 위 사진에 맨 위쪽에 빈치상목, 맨 밑쪽이 영장상목(원숭이 친척들)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유전적으로 태반이 있는걸 빼면 먼나라 친구다 세발가락나무늘보 통칭 나무늘보라 불리는 친구다 영어 이름이 sloth(나태) 일본어 이름은 ナマケモノ(나무짐승,게으름뱅이) 전 세계적으로 그닥 좋은 이름으로 불리진 않는다 성체가 되어도 최대 8kg로 크기에 비해 가벼우며 속도가 무려 시속 200미터인 어마어마한 녀석이다 너무 느려서 역으로 생존해버린 케이스 사실 늘보만 남은 이유는 나무빠름보 들이 전부 맹금류 같은 포식자들의 한끼 식사가 되어버려서 천천히 움직이는 늘보들이 잘 눈에 안띄어서 살아남았다 특유의 눈웃음 같은 얼굴이 특징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발가락이다 세발가락이라는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두발가락인 애도 있다(네발가락은 없다) 통칭 두발가락나무늘보 라고 불리며 눈에 띄는 요소를 세발가락나무늘보 가 가져가버린 탓에 매체에 덜 나오는 비운의 늘보다 신체 스팩은 세발가락늘보랑 큰 차이는 없음 코가 돼지코 같아서 얘를 더 귀여워하는 사람도 있다 이 밑부터는 늘보의 친척들이다 메가테리움 땅늘보로 대표 되는 이 동물은 몸길이 6미터 무게 3톤~5톤인 돌격전차다 메가테리움이라는 이름 자체가 거대한+짐승이라는 의미 크기가 있어서 빠름보였을거 같진 않고 판다나 고릴라 처럼 생활 했을거라한다 존나 크고 무거워서 당연히 천적은 없었다 인간이 등장한 이후에 멸종해서 선조들은 땅늘보랑 만났을지도? 땅늘보가 개쌔서 현생 나무늘보도 땅으로 내려와도 되는거 아님? 할 수 있는데 나무에서 내려오는 순간 안그래도 허접했던 녀석이 더 약해져 기묘하게 움직인다 근육량이 적어서 중력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나무에서처럼 자유롭게 팔을 움직이며 이동하기도 쉽지 않다 실제로 배변을 위해 나무에서 내려왔다가 그대로 이승과 하직하는 늘보들이 많다 탈라소크누스 그렇다. 땅에 이어서 바다늘보다 완전 수생은 당연히 아니고 땅늘보 종류인데 비버, 수달, 해달 처럼 반수생하면서 살아왔을거로 보인다 크기는 2.5미터에 120킬로그램으로 꽤나 컸고 날카로운 앞발로 해초를 긁어서 냠냠 했을거로 추정된다 땅늘보와 달리 이친구는 천적이 있었는데 꽤나 큰 덩치에 맞게 동시대에 살았던 지구역사상 최대 크기의 어류인 메갈로돈 의 새끼들이 천적으로 추정된다 새끼들인 이유는 메갈로돈의 성체는 최대 크기가 100톤에 20미터가 넘어가거든 바다늘보에서 알 수 있듯 늘보는 수영을 잘한다 어느정도냐면 나무에서 보다 빠름 나무늘보>물빠름보 나무늘보는 땅<나무<물 순서로 속도가 오른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계속 수영만 하진 못하고 평소에는 못키는 부스터 키는 느낌임 디아볼로테리움 이름부터 좆간지 나는 이 친구는 나무대신 절벽을 오른 늘보다 Casa del Diablo라는 동굴에서 발견돼서 저런 이름을 얻게 되었다 절벽오르다 멸종한 친구 여서 이름이 어정쩡하면 잊혀질텐데 디아볼로라는 이름빨로 기억된다 게미핥기 띠용 그랬다. 게미핥기랑 나무늘보는 친척이였다 게미핥기의 발톱을 자세히보면 나무늘보의 발톱모양과 유사하다 생물 분류를 보면 상당히 가깝다 그래서 나무늘보도 게미핥기 처럼 혀가 길다 아르마딜로 게미핥기 다음으로 친척인 친구다 아르마딜로는 천산갑의 친척으로 보이지만 천산갑은 오히려 사자, 호랑이하고 가깝다 게미핥기하고 얼굴은 나름 닮았을지도 도에디쿠루스 위 아르마딜로의 친척으로 몸길이 4미터 몸무게 2톤의 괴물이다 꼬리에는 곤봉 비스무리한게 있음 이거는 짝짓기할 때 쓰였다는데 성선택인듯 위 아르마딜로랑 이친구 역시 귀가 쫑긋하고 귓구멍은 동그란데 늘보 귀 역시 귓구멍이 닯았다 쫑긋하지는 않아서 어째 사람 귀처럼 생김 참고로 늘보는 청각은 그닥 좋은편은 아님 후각이 더 예민하게 쓰임 https://youtu.be/aaqzPMOd_1g What Does A Sloth Say?Spoiler alert - it's a really adorable squeak.Visit SlothWeek.com for more! http://www.slothweek.comyoutu.be긴 글을 읽어준 친구들을 위해 늘보 울음소리로 마무리 한다
작성자 : 배신자캬루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