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에서 눈야구가 된다(평균 이상)라고 말할수있는 선수는

김선빈, 최형우, 최원준, 이창진 뿐임

나머지는 3구이내 적극적인 타격으로 승부 못보면 결과가 좋지 못한 타자들임



눈야구가 중요한 이유는 타격은 무조건 사이클이 있는데 잘칠때는 쳐서 나가면 되니까 상관없지만

타격 슬럼프가 왔을때는 눈야구가 되는 타자랑 안되는 타자가 팀에 미치는 영향력이 극심하게 차이가 남

눈야구가 안되는 타자가 타격 사이클까지 떨어졌다? 니들이 말하는 흐름 다 끊어먹는 혈막이가 되는거임 

눈야구가 안되는 대표적인 유형이 두산 양석환임 이새기는 쳐서 나가는게 거의 전부인데 타격 사이클 떨어지면 뜬땅삼병 무한 반복임 그냥

팀에 미치는 악영향이 매우 커서 감이 떨어졌을떄 곧 올라오겠지 하면서 잘 쳤을때 배치하던 중요 타순에 배치하면 혈막이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음

데이터로 보면 박찬호도 양석환 만큼 눈야구가 안된다고 볼 수 있음 작년에 한창 잘 칠때도 3구 이내 적극적인 타격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서 3할을 친거임



냉정하게 말해서 김도영도 눈야구가 안되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음 워낙 잘 칠때의 실링이 크고 장타,주루 툴 둘다 갖춘 보기 드문 유형의 선수라 고평가 받는거지

시즌 초 ㅈ박을때 김도영 본사람은 알거임 사이클 떨어졌을때 얼마나 팀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력이 컸는지

박찬호는 냉정하게 눈야구가 안되고 컨택능력이 김선빈 이용규 정수빈처럼 있는것도 아니라 믿고 1번에 박는건 미련한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