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도영 반대파였음 왜냐? 강정호 말대로 유도영 쓰면 타격 떨어질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냥 3루에서 이렇게 괴물같은 타격 보여주고 짭찬은 9번에 처박혀서 간간히 똑딱이 치면서 안정적인 유격수비 해주다가 퐈되면 나가길 바랐다 근데 더 이상 이 공수주 다 안되는 실책 1위 병신 유격수는 못보겠음

Case 1. 윤도현이 터진다
윤도현이 퓨처스 폭격 후 확장 엔트리때 1군에 들어와서 공수 다 존1나 잘해주는거임 근데 아직 2군에서도 보여준게 없는 새끼한테 희망을 걸긴 좀 희박함..


Case 2. 유도영이 터진다
시즌 중에 김도영을 유격으로 돌리는건 말이 안되고 스캠때 유격수로 빡세게 돌리면서 긁어보는거임 근데 유격 보면 타격 떨어진단 전문가들 의견이 많아서 별로 안땡김.. 무엇보다 이번 시즌은 유찬호 고정 봐야함 씨발 그리고 사실 팀이 유도영을 써볼 것 같지도 않음

Case 3. 홍종표 박민이 터진다
가능성 거의 없음 더지는 그냥 찬호 주전유격수로 박고 시작하는데 얘네를 긁어볼 기회가 없음 홍종표는 좌투 상대론 출전을 안시켜주는데 긁어보지도 못하는 놈들을 어케 터뜨림?

이 3가지 케이스 중 하나라도 안터진다면 기아는 퐈나 장기계약으로 거하게 주고 짭찬 잡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씨발 그럼 우린 앞으로도 몇년동안 쥐해민마냥 갤에도 짭대전밖에 안올라오고 존1나 고통받을거임 기아 프런트는 제발 짭찬 잡지 말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