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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수 캐스터 오마이 타이거즈 1부 요약(5/8)

토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08 22:07:39
조회 4421 추천 187 댓글 26

* 소대수 캐스터 / 마이데일리 김진성기자

이명노기자님은 이직해서 이번주부터는 김진성기자님이 오마이타이거즈 나온대



기아 2주간 돌아보며?


- 기아란 팀 자체가 확실히 강해지고 있구나. 특정 선수에 대해 의존한다거나 그런 것이 없이 돌아가면서 잘 해주고 있다. 진정한 강팀으로 가고 있지 않나 싶다.



팀 데이타가 대부분 중위권에 있다. 기사 쓰기가 애매할 것 같은데? 


- 아무래도 그런 게 있긴 하다. 그런데 이제 기아라는 팀이 결정적일 때 승부처에서 굉장히 잘 하고 있다. 결정적일 때 1,2점 잘 빼주고 불펜이 불안하지만 지킬 때는 지켜준다. 불안해도 중요할 때는 점수를 지켜준다. 


이것 때문에 기아가 강팀이라는 거다. 조용하지만 티나지 않는다.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잘 해주고 있다.



버나디나


- 지금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 않나. 5월까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기아가 지금 성적이 안 좋으면 고려를 해볼 수 있지만, 이 팀이 지금 잘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외국인 선수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필요는 아직까지는. 김기태 역시 부담을 안 주려고 하더라. 수비를 잘 해주고 있고 도루를 잘 하고 있고 공헌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방망이는 안터지지만 다른 부분에서 기여를 해주고 있다. 


KBO 투수들의 변화구 승부, 꼰다고 하죠. 개인적인 생각인데 거기에 적응하는 단계가 아닌가.



임창용 평상시엔?


- 굉장히 조용한 성격.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 경기 전에 취재를 할 때 얼굴을 보기가 힘들다. 투수들은 투수들 루틴대로 운동을 하고 불펜에서 피칭도 하고 그러지 않나. 조용조용히 지나간다. 인사도 하고 그러지만 말수도 많은 편이 아닌 것 같고 그렇다.



말수가 많은 선수들은?


- 기아 선수들이 딱히 말을 많이 하는 선수가 없는 거 같다. 얘기를 하면 잘 하는 선수는 있는데. 이범호, 나지완, 최형우가 말을 잘 한다. 취재를 하면, 하면 잘 하시는데.



임창용 몸 상태


- 굉장히 좋다. 몸상태가 안좋으면 4일 연속 연투를 안 시켰겠지. 굉장히 좋은 상태다.



WBC때 몸이 안좋았다던데


- 매체에선 그렇게 나온거 같더라. 구단 관계자 말로는 크게 어깨나 건강이나 이상이 없다.



초반에 블론을 기록하고 이후엔 꽤나 좋다.


- 포인트가 뭐냐면, 김기태가 처음에 조치를 잘 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임창용이 안좋으니 보직을 돌렸지 않나. 근데 지금 공식적으로 임창용을 메인 마무리로 쓰겠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선수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근데 분명히 임창용이 마무리로 돌아온 것 같거든요. 임창용이 중간으로 돌면서 부담감도 돌고 경기 치르면서 컨디션이 올라온 거 같고. 김기태가 잘 한 것 같다.



어디에 있나요? 윤석민


- 윤석민은 함평 2군에서 출퇴근하며 재활 중이다. 어깨 웃자람뼈를 깎아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크게 복귀시기를 앞당기거나 하는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지금 팀이 잘 나가고 있고. 작년에도 몸 상태가 안좋았을 때 무리하게 당겨 쓰는 것은 없었고. 그래서 올해도 크게 김기태가 복귀시점을 무리하게 앞당기지는 않을 것 같다. 일단은 올스타전 즈음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정확한 건 모르겠다. 김기태 스타일 상 전력 외 선수에 거론을 안한다. 조심스러워 한다. 



윤석민 선발? 불펜?


- 지금은 거기에 대해 논할 때는 아닌 것 같다. 재활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닐까. 기아가 포시에 가면 그 때 베스트로 던져도 될 것 같다.



정규리그는 어떻게 될 거 같나?


- 잘 될 것 같다. 좋은 성적으로 갈 것 같다. (구체적으로?) 제가 맡은 팀이 잘 된다. 12년부터 15년까지 삼성담당. 통합우승! 그 이후엔 두산도 담당했다. 우승!



어디에 있나요? 백용환


- 6일에 퓨처스 출전했고 7일에 포수로도 나섰다. 이 선수는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기아의 포수진을 생각하면 반드시 필요한 선수다. 초반 SK랑 트레이드를 하지 않았나. 포수 2명을 보냈다. 김민식이나 한승택을 신뢰한다는 뜻도 되지만 포수가 체력적인 부담이 크고 부상 위험에 노출된 포지션이고.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포수에 재능이 있는 선수고, 불의의 부상을 당했지만. 이 선수를 1군에서 볼 날도 오지 않을까. (당연한 거 아닌가?) 그렇죠. 그렇네요. 듣고 보니까.



몇 월 쯤?


-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포수별 장단점?


- 저는 주전 김민식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이 선수가 수비력과 어깨가 좋아서 도루 저지율도 좋고. 공을 잡고 던지는 동작이 굉장히 빠르고. 기본기를 잘 배웠겠지 않나 SK에서. (박경완 코치에게) 아주 교육을 잘 받은 것 같다. 그리고 이 선수가 방망이도 좋다. 굉장히 눕동이 이 선수를 원했다. 왼손타자고.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는다면 방망이 성적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포수들도 김민식을 신뢰한다. 양현종도 그런 말을 하더라. 넥센전에서 송구 실책을 한 번 했다. 그 때 김민식이 올라가서 주자는 신경쓰지 마라. 타자에만 신경써라. 공격적으로 승부해라 그랬댄다. 투수를 안정시켜주는 게 포수의 덕목이다. 커리어가 길지 않은데 양현종에게 그런 말을 했다는 게 참 좋은 포수구나. 



이명기를 만나봤다는데


- 만나봤는데, 이 선수가 노력도 많이 하는 선수고 기아가 잘 데려왔다. SK와 트레이드를 하면서 가장 아까웠던 선수가 노수광 아닌가. 젊고, 앞날이 창창한 선순데. 그 선수를 보내며 데려온 선수가 김민식이었다. 이홍구도 갔지만 어쨌든 이명기라는 좋은 선수를 받아왔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지 않나 싶고.


14년에 28경기 연속안타를 친 적 있다. 요즈음은 그 때의 감각은 아직 아닌데,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다. 그 느낌이 아니란다. 아직. 이 선수가 SK서부터 타격폼을 교정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오른쪽 어깨가 일찍 열리지 않게 하려고 거기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기아에 와서 결실을 맺지 않았나. 동기부여도 되고 기회도 계속 얻게 되고. 자기와 맞는 타석에서 잘 활약을 하고 있고. 육안으로 타격폼이 잘 보이진 않지만, 본인이 타격 포인트를 최대한 앞까지 나와서 치고 있다. 


SK보다는 기아가 내규가 빡세다고 해야 하나, 약간 호오의 의미가 아니라 기본적인 규율. 벌금같은 것이 있다고 한다. 지각같은 걸 하면 벌금이 좀 세다. 구단의 내규인데 구단마다 다르니까. 이명기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런 걸 안 지키면 페널티를 물린다고. 김기태 성향이 그렇다. 기본, 예의를 중시한다. 그런 거만 잘 지키면 오히려 구단에서 배려해주는 것이 많다고.


결국 눈치다. 눈치도 잘 보고 알아서 잘 준비하고. 이명기가 센스가 있는 것 같다. 그런 걸 잘 하고 있지 않나. 



특별히 친한 선수나 가족 이사 같은 것은?


- 광주에 이사를 했다고 들었는데, 가족이 같이 왔다는 건 기억이 안나네요. 광주에 처음엔데 적응을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건희 한승혁, 퓨처스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 이 선수들이 올라와 필승조로 합류를 했으면 좋겠다. 장점이 있는 선수고, 한승혁의 경우 올 시즌 들어오기 전에 폼을 교정을 했다. 근데 이 선수가 풀타임으로 잘해본 기억이 별로 없는 선수니까. 거기서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어떤 부분의 어려움?


- 빠른 공을 던지지 않나.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면 강속구는 스윙이 빠르지 않나. 릴리즈 포인트를 잡기가 어렵다고 한다. 강속구에 제구까지 하면 아침에 야구를 하겠지. 그 부분을 잡았는데 정규시즌 들어오고 나니 그 부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 같다. 안타깝다.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들은 그 자체로 볼거리고, 팬들도 그런 투수를 선호하는데. 



인터뷰를 나눠보면?


- 성격 좋은 거 같다. 서글서글하고 공항 취재를 갔을 때도 얘길 했는데 7~8년 스캠을 준비를 하며 시즌을 준비하는 요령이 생겼다 했는데 또 고비를 맞고 있고. 잘 됐으면 좋겠다. 



한승혁이 변화구를 하나만이라도 잘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한다.


- 그러게요. 근데 변화구 구종을 개발하는 것도 투수마다 천차만별인 것 같다. (잠깐 보고) 그렇게 배우는 것도 센스다. 



양현종 무사사구


- 그만큼 커맨드가 좋다. 포수가 원하는 곳으로 공을 꽂아넣을 수 있는 경기 운영능력이 좋다는 방증. 아무리 제구력이 좋은 투수라도 그게 쉬운게 아닌데 계속 무사사구 피칭. 그러나 본인은 기록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양현종 무사사구 기록 갱신 가능?


- 예측이 불가한게 이게 언론에 나오고 하면 본인이 신경 쓸 수도 있는 거고. 더 이런게 부각이 되면 선수 본인이 부담을 가져서 오히려 더 사사구가 나올 수도 있고. (본인은 쓰셨잖아요?) 썼죠. 저는 썼는데. 



양현종의 계약 내용


- 이 선수가 기아와 1년 계약을 했다. 계약금 7.5억, 연봉 15억. 총 22.5억. 올 시즌이 끝나면 다시 한 번 선택의 길이 열리게 된다. 기아에 잔류하거나, 타구단 이적하거나, 해외 진출하거나. 보통 4년 계약을 한다. 4년 끝나면 FA 계약이 되니까. 국내에선 4년 채워야 한다. 기아에 남으려면 내년에 또 계약을 해야 한다. 메이저는 (1년 계약으로 했다면) 1년 끝나면 다시 FA인데, 국내에선 4년을 채워야 한다.


에이전트는 선수가 원할 경우 보류권을 풀어주는 걸로. 사실상의 자유계약 선수. 본인이 해외에 가고 싶은 맘이 있다면 기아에서 놔주는 걸로. 물론 기아는 잡으려고 하겠지만. 


충분히 좋은 선수니 그정도의 권리는 가져도 된다고 본다. 사실상 작년에 FA 권리를 행사하지 못한 것이니까.



여러 FA 잡느라 양현종에게 좀..?


- 구단이 확실하게 말은 안했지만, 그런 것도 약간은 고려하지 않았을까. 그렇다고 해서 양현종이 타구단 갑니다! 이렇게 말하는 건 아니다. 해외진출을 안 하면 기아에서 뛰지 않을까. 워낙 타이거즈를 좋아하고, 또 좋은 기록을 세우지 않았나. 그 기록을 세우고 하느 말이 어렸을 때부터 타이거즈 경기를 보고 자랐다. 타이거즈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게 꿈이다. 였다. 타이거즈에 대한 애정이 참 대단하구나. 그런 마음이 적용을 하지 않았을까. 가족들과도 얘기를 좀 했을 것이고.



가족이 행선지 정하는데 중요?


- 특히 애들, 자식들이 학교다니고 그러면 그런 걸 많이 고민하지 않겠나. 물론 해외에서 교육과정을 밟게 할 수 있겠지만 한국인이니, 심리적으로. 선수가 해외에 나가면 가족들도 신경을 써야 하고. 양현종이 가족 뜻을 고려해 배려하지 않았나. 



어필을 하려면 부인에게?


- 돈이죠. 제가 봤을 땐 돈이죠. 확실한 대우를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년에 계약을 할려면 단년계약을 해야 하지 않나? 그럼 계약금이 없다. 1년 계약을 하면 연봉을 많이. 올해 좋은 성적으로 끝나면 더 연봉을 많이 줘야 한다. 


어쨌건 칼자루는 양현종 선수가 쥐고 있다. 아직 젊다. 미래가 창창한 투수기 때문에 해외 진출에 대한 도전이 있음 고려를 해볼 수도 있을 것이고. 기아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남을 수도 있고.



어떤 면에서?


- 인터뷰 때 들어보니 기아를 굉장히 사랑하는구나. 제가 타이거즈 야구를 보고 자랐고.. 기자들 앞에서 그런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걸 보니 애정이 남다르구나. 


 92승을 보고 달려왔다. 김정수 코치가 타이거즈에선 88승했다. 이미 89승부터 달성한 것이다. 그러나 본인이 김정수 코치의 성적을 넘고 싶다. 본인이 경기 끝나고 메세지 보낼 거라고. 잘 물려주셔서 잘 받았다. 하고. 



선동렬


- 지금 뛰었으면 메이저 가지 않았을까. 실제로 오퍼도 받았다고 한다. 




어차피 혼자 정리하는 거라서 정리한 김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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