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뭔 씨발 아줌씨 앉더니 셤 첨보는건 둘째치고 아예 뭐 찾아보지도않았는지 오리엔테이션때부터 "한자이름 모르는데 폰 켜도 되나요?"(9시 40분) "서명란 그냥 이름 정자 쓰면되나요?" 이딴 저능아 질문 남발

lc드가자마자 구라안치고 2문제당 1한숨. 심지어 문제 공백아니고 아직 지문 나오는 중에도 한숨 쳐쉼. lc끝나자마자 손들고 옆자리 좀 자중시켜달라고 했는데 쫌 뜸하나싶더니 뭔 지문 하나끝날때마다  페이지 존~~~나게 넘김. 아마 지문 얼마나 남았는지 세는 걸듯
한숨패시브는 여전하고.

그러다 한 30분 남았을때부터 서렌쳤는지 기지개피고 오만 지랄떨길래 좀 거슬렸는데 책상 한번 엎음. 북악중에서 쳤는데 여기 셤기간이라고 책상 다 거꾸로 해놔서 발거치대가 앞에있음. 거기 걸린거 같은데 암튼 개씨~~발련 ㅋㅋㅋㅋㅋ

나올때 가답안 책상에 적어둔거 폰으로 찍는다고 좀 있다가 나왔는데 감독관이 와서 미안하다하더라. 미안할거면 좀 제제를 확실히 하던가라는 생각 들법도 한데 이뻐서 ㄱㅊ

위 내용 구라 진짜 하나도 없다


요약)) 맛보기로 셤장온거면 좀 조용히 앉아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