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외국 살다옴. <--- 근데 외국 살 때 토플(토익 보다 어려움)이라는 시험을 봤는데 90/120 나올정도로 ㅎㅌㅊ였음.

보통 외국 살다오면 영어 잘하지 않노? 이러는데 이것도 ㄹㅇ케바케임. 근데 그때 리스닝이 21/30 이었는데 3달만에 ㅈㄴ미친듯이 공부해서 리스닝 29/30으로 올렸던 적이 있음.

리스닝 귀 뚫는 방법.

1. 그냥 영어로 관련된거를 많이 들어야함.
=본인 한국 발라드만 듣는데 3달동안 일부러 영어 팝 노래만 ㅈㄴ들음. 이게 도움이 되노 이러는데 계속 듣다보면 영어 가사들이 어느순간 들림.
=원래 한드파인데 3달동안 넷플 영어로 무작정 한글자막없이 걍 계속봄. 진짜 외국살다오고 이런것도 공부를 해야 효과가 있는거지 그런것도 안하먼 리스닝 실력은 여전히 ㅎㅌㅊ더라.

이거를 한 두달 동안 히니까 ㄹㅇ쑥쑥 오름

2. 리스닝 훼이크 조심하기*
=리스닝 풀면서 느끼는건데 요즘 최근기출들 풀다 보니까 얘네들이 훼이크 ㅈㄴ많이 쓰더라. 특히 파트2부분에서는 일부러 리스닝에서 언급한 단어를 그대로 a,b,c에 언급하는데 의심부터 해야함. 거의 경험상 80퍼 이상이 동의어 사용해서 다른 단어로 씀.
*근데 여기서 매번 느끼는게 리스닝 제대로 안들리면 괜히 단어 하나에 꽂혀서 그 답을 선택할 것 같은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