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강 들엇을 때 누구를 앞으로 불러까신 적은 없음
아니 생각해봐 그 시간에 앞으로 부를수도 없잖아 ㅋㅋㅋㅋㅋ
그런검1도없었음 ㅇㅇ맞잔아



그러나 굳이 이 타이밍에? 이런 누가 들어도 기분 나쁜 말이라던가 정신교육같은 말을 해야하나 싶은 의아한 순간은 꽤 많았음 아니 해당 수업을 들은 학생이라면 내가 먼말 하는지 알 것 같음 내가 수업듣던 때에는 이름은기억은 안나는데 드라이브 사이트에 음성알집파일로 묶어서 올려줬었고 이따금 현강생들이 쌤 아이디비번 틀리면 그거 서버다운되듯이 접속이 안되는 일 때문에 그냥 수업 때 내 아이패드 녹음기 키고 들었거든 근데 실제 여기 올라온 말들 외에도 수업 들을 때 귓때기로 듣지 필기하지 말랬는데 손목 저거저거 돌아가는 꼴 봐라 저따구로 하는데 니가 점수나오겠냐 강사말을 귓등으로 쳐듣네, 수업 전 질문 받아놓고는 이딴 강사 빡치게하는 질문할거면 내 수업에서 꺼지세요 이런 얘기들 진짜 리얼 그대로 있음... 중립 지키다지키다 한 마디는 하고 싶음 ㅇㅇ 선생이 존재할 수 있는건 멍청한 우리 같은 학생이 있기 때문인데 하.. 나는 진짜 좋게만 바라보기엔 나도 욱할 때가 있어서 참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