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막 적은 거니까 순서가 이상하고 같은 내용 반복해서 나와도 이해 바람. 다음에는 lc 푸는 방법 들고 올게. 리뷰법 질문은 자유

LC 리뷰 일단 듣기 양이 절대적으로 많아야 실력이 느는 것은 당연하다

리뷰를 해서 실력이 늘게 되면 문장을 듣는 순간 바로 바로 해석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단어를 캐치하는 개수가 많아져서 맞출 수 있게 된다. 문장을 모두 들으면서 맞추려고 하지 말자. 오히려 후반에 집중력 깨지고 멘탈 나갈 수 있다

-100문제를 한 번에 풀기

-이어폰은 최대한 안 꼽고 풀기

-틀린 문제를 보고 문제를 왜 틀렸지? 음원이 어려웠나?, 실수 했나?, 다시 풀면 맞출 수 있나 등의 감정을 느끼기

-틀린 문제 다시 풀고 나서 굳이 맞는지 답지 확인 안 해도 된다, 또한 스크립트는 절대 바로 확인하면 안됨

-한 지문 리뷰하는데 오래 걸려도 되니 걱정하지 마라

-쉬운 지문인데 틀린 것보다는 어려운 지문인데 맞힌 것을 리뷰하는 게 더 좋다/ 모의고사를 풀 때 음원이 어려운 지문인 느낌이 들면 따로 체크해두면 좋다

파트1

이미 냈던 문제를 반복적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나 표현, 문장을 정리하기 . 전명구로 낚시하는 문제 주의하기

ex)남자가 길을 걷는 것을 맞는데 어디서 걷는 것인지 전명구로 낚시할 수 있음

파트 2

유일하게 노트에다가 틀린 문제를 적는 파트이다.

문제와 보기를 옮겨 적으며 문제에 낚인 이유를 분석해라

음원이 어려운 문장은 오답노트 할 필요 없다. 반복 듣기하며 바로 따라 말해 본 후 스크립트 보고 틀렸으면 다시 몇 번 더 따라 말해보기

뉘앙스 문제만 오답하기(사회생활 장애 문장을 말함) 예를 들면 Q너 밥 먹을래 라면 먹을래? A나 지갑 없는데? 이렇게 어지러운 답변하는 게 뉘앙스 문제임

오답할 때 3개의 보기 다 적지 말고 내가 틀린 부분만 적으면 됨

굳이 보기를 모두 안 적어도 된다. 효율적이어야 함

틀린 이유는 문제만 적었을 때 잘 모를 것 같은 경우만 적기(효율적으로 하려고)

시험 직전에 rc 공부 같은 거 하지 말고 오답노트 읽으면서 파트2에 이런 쓰레기 같은 뉘앙스가 나올 거야 라고 마음의 준비하기

파트1,2는 안 들리는 문장을 적어보지 말기, 음원을 반복해서 듣는 과정에서 바로 따라 말해보기

파트3, 4

1. 틀린 문제 있는 문제 다시 풀기

2. 답지 확인 안하고 한 번 더 들으면서 반복 듣기 할 어려운 문장 2~3개 선정(한 지문의 모든 문장을 리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3. 반복 듣기를 통해 답답할 정도로 계속 들으며 받아쓰기 하기(20번 정도)

4. 발음보다는 속도에 신경쓰며 반복 듣기했던 문장 따라 말하기

5. 스크립트를 보며 빠르게 직독 직해 해보고 모르는 표현 정리

문제 1세트를 풀고 처음에 리뷰를 시작할 때 파트 4부터 리뷰해라

귀풀기용으로 적합하다/한 성우의 음원이 길게 나와 순수 듣기 실력 높이기에 좋다

여자 영국인, 남자 호주인 같이 뮛같은 음원에 집중하기

파트3은 영국 여자, 호주 남자 두 명이서 대화하는 어지러운 문제는 리뷰 꼭 해보기

스크립트 암기- lc 공부의 가장 마지막 단계

스크립트 하나를 통채로 다 적고 따라 말해본 후 암기하는 단계이다

스크립트를 하나를 다 적을 때까지는 해설서를 보지 않고 한 문장 단위로 반복 듣기하면서 적기, 적고 난 후에 해설을 보며 틀린 부분을 다시 점검한다. 그 후 음원을 들어보며 웅얼 웅얼 따라 말하며 암기하기

남자 호주인이나 여자 영국인으로 해라

인풋(듣고 적기)과 아웃풋(웅얼 웅얼 따라말하기)을 하고 마지막으로 아웃풋한 것을 내 기억 속에 집어 넣어야 함

앞으로 이런 단어가 또 나오면 들어야지 하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발음이나 스크립트를

내 기억 속에 넣어주면 뇌가 더 어려운 발음도 들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체력이 생김

단점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가장 마지막에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문제지 1세트당 1지문만 해보기

암기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많은 문장을 듣고 말하면서 발음도 익히고 어느 정도 스크립트를 기억하면서 뇌가 기억하도록 하여 다음에 그런 부분이 나왔을 때 잘 듣게 해준다

어느 정도 암기 하고 나면 내용이 기억나고 스토리가 기억나면서 암기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내가 연극 배우가 됐다고 생각하고 연극 대사처럼 암기하기.

세세하게 다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한 두 단어 정도는 기억 안 나도 넘어가도 된다. 너무 하나 하나 암기하는 느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