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정말 하나도 불쌍하지 않음. 잘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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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띤이 어제 칭긔 만나고 울창됨 머학 졸업하고 몇번 만난 이후로 진짜 몇년만에 만나고왔는데 벌써 대리 직급이고 자차있고 집은 남편이 6억짜리 들고온거에 살고있긔 나랑 같이 취업 징징거리고 그러던게 생생한데 나만 눈떠보니 병신임 작성자 : ㅇㅇ

●●●죽어도 정말 하나도 불쌍하지 않음. 잘 죽었다.앱에서 작성

2갤러(223.39) 2024.12.29 16:39:08

조회 35 추천 1 댓글 0

한동안 온갖 호들갑을 다 떨겟지

지구 반대편에선 매일마다 사람 죽어가는데

마라탕 허버허버 쳐먹는다고 관심도 안가지던 인간들이

정작 본인들한테 피해 가니까 모순적으로 눈물 흘리겟지.

시위하고. 영화속 비련의 주인공 되고.

한국 국적이니까 우린 다르다고? 그런 잣대는 누가 정하는거냐?

생명은 똑같이, 엄청나게 소중한거라며?

걔들이나 너네나 똑같이 생판 남인데 니네한테만 같은 한국인이라고 생명은 소중한거라며 동정해주길 바라냐?

마라탕 쳐먹느라 지구 반대편에서 수만명이 죽어가도 관심 하나 안가지던 삶이었잖아?

이중성 웃기지 않음?

지구 반대편에서 그렇게 외칠땐 마라탕 건더기 하나라도 베풀어줬음?

아니, ●들으려고나 햇음?●

이제 "똑같이" 그들처럼 불쌍하게 목놓아 외쳐보려고?

부끄럽지도 않아?

니들 죽은거 하나도 안 슬픔.

한방에 갔으니 아프진 않았겠네. 잘 죽었다.

좀 전에 말한 지구 반대편에서 외치던 그들은 매일이 고통스럽게 병들어 죽어갓는데.

"이기적으로 살던" 니들은 고통도 없이 갔네?

외쳐봐. 동정해줄 인간은 "생각 없는 인간들"밖에 없을테니.

이 글이 꼬우면 제발 반박을 하세요

메신저 공격하고 비아냥대지 말고. 논리 챙겨서.

못하겠으면 뒤로가기 누르시거나.

아님 가서 ㅠㅠㅠ 삼고빔 열심히 치시던가요.

그 뒤 마라탕 드시러 가시고. 그렇게 살아가다. 또 다른 "김 아무개씨"가 죽었단 뉴스가 뜨면 한국의 얼을 담아 삼고빔 열심히 치시고.

그렇게 반복하면서.

괴물처럼 잘 먹고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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