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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XX변호사라는 사람 진짜 개답답하고 이상하다앱에서 작성

운명이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3 03:42:46
조회 134 추천 1 댓글 7

약간 특정 부분에서 모자란거같아 사람이

본인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거 같은데
자기가 꽂친 어떤 부분에서 자기시야로 보이는 걸 진리라고 확신하고 말함

예를들면 이런식이야

사과라는건 빨갛고 달콤한 과일을 뜻하는건데 달지않은 초록색을 사과라고 하면 틀렸죠. 심지어는 과일도 아닌데? 최소한 둥근형태를 가진것을 사과라고 해야죠

이러고 있어. 이걸 가지고 한 30분을 말만 바꿔가며 따지고있어

그게 그 맥락에서 그렇게 중요하냐고

걍 지금 그사람은 사과비슷한거 알러지 잇다 이런얘기중인데 포도나 오이 먹을때 대충 그렇게 말햇다고 그걸로 따지고드는 식임

(그 논리대로 제대로 따져봐? 그사람이 말한 "비슷한거"의 범주가 뭐가 기준일줄 알고 니멋대로 틀렷다고 하는건데? 과즙많은거, 시큼한걸 기준으로 말햇을지 분자구조로 말햇을지 니가 뭘 알고 확신함?ㅋㅋㅋ)


그리고 웬만하면 다들 알고, 몰라도 이상하지 않은 일들에 되게 뿌듯해하면서 집착해

바다의 여신이름은 데티스가 아니라 테티스죠. ㅌ는 무성음이고 ㄷ유성음이거든요(심지어틀린지식)

머 이런말만 계속함


내가보기엔 이것도 강박적 성격장애 모습임

좀 이상한데 자기 사고방식이 이상한줄 절대 모르는듯
걍 자기가 존나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잇음



패키지여행 욕하는영상을 처음 봣는데
보는내내 물음표 들엇고

존나 별거아닌것도 엄청나게 부당한일 당한것처럼 똑똑하게 따져야한단 생각 갖고서 일을 크게만듬

부당한거 항의하는건 좋은데 방식이나 정도나 포인트가 정상적이지 않음


솔직히 댓글들도 그냥 걍 자기가 겪은 분한경험 대입해서 말하는 중인거같음.. 집단적 독백

졸라 이기적인 요구에 집요하게 가이드 괴롭히는걸로 보이는데.

참 갑질도 가지가지다 싶음
가이드도 사람인데.. 물론 짜증난다고 은근히 티내고 그래서는 안되지만 이여자도 참 답답한인간인듯

자기가 4인가족이고 16명중에 25%지분이니까 당연히 자기가족한테 커넥팅룸을 줘야햇엇다 이러고잇음

그게 왜당연한데?. ㅋㅋ존나이기적이야

자기가 미리 그런요구를 한것도 아니고 참나ㅋㅋㅋ

저여자는 분명 자기가 신혼부부로 간거엿으면 당연히 신혼부부한테 더블베드 줘어야햇다 이랫을듯ㅋㅋ 정반대 입장으로ㅋㅋ

방 정해지고 나서 저러고잇으면 다른사람이랑 가이드 입장은 생각안하나

미성년자 옆방에 신혼부부 배치하는걸로 뭐라하는것도 어이없어

그럼 자유여행으로 호텔방 고르면 옆방에 커플없을거란 보장 있음?


가이드가 이간질한게 아니고 다른사람이 봐도 비호감이었을듯

자기입장으로 유리하게 말한 영상을 봐도 존나 이기적이고 사람 기이한게 보이는데 남들 눈에는 안그랫을거같나...

나도 처음에 같이 화낼준비 하고 재생한건데 들을수록 ???싶음



자기가 연락 못받고 있다가 만났을때 가이드가 멈추지않고 지나가면서 "우리 병원에 가요" 라고 말한걸로도 트집잡고 문제삼는데, 그게 왜화날일인지 모르겠구만

그걸로 강조하면서 이만큼이나 부당함을 당했다 하소연하는데 대체 어디서 같이 화내줘야할지 난감함


이것뿐만이 아님 걍 이사람 지적하는 거의모든게 여성시대 무한피드백 요구 딱 그꼴임

가이드가 해당부분 가능할지 내일 회사에 물어봐주겟다 하고, 다음날 받은 답변 그대로 공유햇더니
자기한테 설명한게 아니고 메시지 공유햇으니 알아서 읽고 이해하란 뜻이냐며 발작함

진짜 미친거아니야? ㅋㅋㅋㅋ

이런사람은 가이드가 자기말로 설명해주면 또 왜곡햇다고 지랄낫을듯 ㅋㄱ 사소한거 트집잡으면서.



순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고 자기는 돈많이 쓴 왕이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닦아주길 바라나봐

본인 일할때 의뢰인이 그런 요구하면 그건 변호사 일 아니라면서 존나 질난척하고 진상썰 소재로 신나게 풀고다닐거같구만

역지사지는 왜이렇게 못하노?


평생 저러고 살겠지
자기는 똑부러지고 잘따지는거라고 믿으며...

자기 사고방식이 비틀리고 잘못됐다는 자각 없이



내가 살다살다 가이드 욕하는 글보고 공감못한것도 처음이고

나는 시스템/책임/큰정부 선호하고 책임감 강조하는 사람이라서 웬만한건 다 회사잘못 인솔자책임이라고 보는 사람인데

진짜 가이드가 불쌍해보인게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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