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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한신포차 사이트 들어가보니 토나오는거
마치 지가 한신포차 원조인거처럼 광고함 - [백종원 원조 주장 사건 파일] 한신포차의 미스테리백종원은 실내포차를 본인이 만들었다고 하는데그 유명한 ‘한신포차’의 원조가 본인이라는 이야기다..그렇지만2011년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한신아파트 근처 포장마차 촌이 모티브라고 말한 적이 있다 강남서 포장마차 대박 ‘17억 빚’ 털고 인생역전백종원 대표는 논현동 원조쌈밥집에서 출발m.skyedaily.com저건 백종원씨 인터뷰다.실제로 백종원씨가 한 말인거다.그렇다면 최소한 원조는백종원 씨가 아니라한신아파트 옆 포장마차 라는 것인데?어찌된 일인가?아 이름만 따온거고...실내포장마차는 백종원이가 최초로 만든거구나실내에서 포장마차를 하겠다는그 아이디어 자체는백종원이 최초로! 백프로 자기 아이디어 이구나?잉?이건모지?1986년 소설에 실내포장마차가 등장을 했고1988년 신문 기사 에도 실내포장마차가 등장은 한다..그럼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한백종원의 한신포차는어떻게 실내포차의 개념을본인이 최초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서 시작했다는 걸까???어떤 블로그에서는한신포차 이름의 유래가 한신아파트 였다는 글까지 보이는데https://m.blog.naver.com/sobaartisan/222434823002 한신포차 이름의 원조가 아파트였다니 놀랐어요!1980년 서초구 잠원동과 반포에 걸쳐 한신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한신포차 이름의 원조입니다. 신반포(한신...m.blog.naver.com이에 대한증언 댓글도인터넷에서 볼수가 있는데이것들은 매우 구체적이라신빙성이 높아보인다그렇다면힐링캠프에서 말했던백종원의 원조 주장을납득할 만하게 설명할 수 있는몇가지 가상의 상황들을 만들어보자가설_1원래 실내포차 개념은 없었고위 글들은 모두 허구다!백종원이 최초로 만든게 맞다.상표권이 이를 증명한다가설_2실내포차 개념은 원래 있었고백종원도 알고 있었으나그걸 한신포차이름을 걸고 개업한건 순수 백종원의 아이디어이니까그것이 최초라는 주장이다!가설_3실내포차 개념은 원래 있었으나백종원만 그 사실을 몰랐던 상태에서브레인스토밍기법으로 새롭게 창조한말그대로 모르던 상태에서 스스로 터득하여 개발한 개념이라최초 원조라고 주장한 것이다가설_4방송에서 돋보이기 위해살짝 과장되게 스토리텔링을 하다보니생긴 해프닝이다.원조는 당연히 아니다가설_5한신 아파트에서 80년대 말포장마차를 하던게 백종원 이었다남들에게는 비밀로 지금껏 숨겨왔지만사실 거기서 몰래 일했던것이 바로 백종원 이다.그래서 원조를 주장한 것이다가설_62011년 인터뷰한 백종원은 감금되었거나 죽고 없고힐링캠프 나온 백종원은 복제인간일 가능성이 높다저 표정은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경규형은 놀라는데;도대체 어떤 것이 사실일까?이 미스테리한 사건은 또 어떻게 해결이 될 것인가너무너무 미스테리하다...- 한신포차의 유래에 대해 정확히 알려줌90년대 강남에 헌팅하는 유명한 포차 있었음연예인도 많이 오고 그런곳이었지뿌가가 컨셉은 거기 베낀듯 싶고,(즉, 뿌가가 그런컨셉 최초라는건 개소리)브랜드명은 밑에 누가 말했듯이80년대 잠원 한신아파트 옆에 있던 포차들을 한신포차라고 불렀는데거기서 따옴그리고 1호점은 뿌가가 직접 차린게 아니고논현동 주차장 사장한테 뿌가가 동업하자고 제안해서주차장 사장이 한신포차 1호점을 차림(당시 뿌가가 거기다 직접 차릴 돈은 없었음)거기 입지조건이 대한민국에서 나가요 언니들 가장 많이 사는곳 초입이라저녁타임에는 일반인들 술먹고,밤 12시 넘어가면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와서 아침까지 장사를 해서 초대박이 남뿌가가 한신포차 가맹 희망자들 데려와서 그거 보여주면다들 눈이 뒤집혀서 가맹했지그래서 성공한거
작성자 : ㅇㅇ고정닉
어쩌다보니 사진 찍기 시작한지 1년 넘음
보닌은 2024년 즉, 중3 때 사진 입문함그땐 진짜 열정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이게 첫 사진임캐논 350D였나? 구닥다리 카메라로 찍었던 기억이 남이때부터 한 달 동안은 진짜 열심히 사진 찍었음매일 저녁마다 카메라 메고 나갈 정도로 열성적이었음이게 350D로 찍은 마지막 사진3월 쯤에 700D로 기변함 지금 기준으론 이것도 고물인데 살 당시에는 신문물이 따로 없었음4월 쯤에 첫 상을 탐. 작품명은 동행이었나?이때 이후로 상 타본적 없다;;;5월부터 소나기가 오기 시작하면서 예쁜 구름 시즌이 왔음이것도 꽤 예뻤던 것 같다5월 말에 필름을 입문했음 기종은 미놀타 X-300개인적으로 이 짤이 여름을 가장 잘 나타내는 사진이라 생각함한동안 필름만 찍었었음그결과 필름 값으로만 20마넌 썼다그러다 디지털 뽕맛 다시 한번 씨게 맡게된 적이 있는데 그게 홋카이도 여행때임ㅇㅇ이 이후로 디카는 모노크롬만 씀이게 그 뽕맛의 결과물임내 똥손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을 어캐포기해 포기못해 어쨌든 지금까지의 내 성장을 돌아보자면 세상의 모든 색상을 사랑했던 소년에서그냥 온갖 것들을 흑백으로 보는 이상한 놈이 된것 같음그리고 니들은 필름하지 말아라 돈이 쭉쭉 나간다...
작성자 : 중딩필린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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