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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나치가 지나간 마을
벨라루스 초토화 작전8월 25일. 집에 수류탄을 던져 넣었다. 집은 빠르게 타오른다. 불은 다른 집으로 옮겨 붙었다. 참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사람들은 울었고, 우리는 눈물이 나도록 웃었다. 이런 방식으로 벌써 마을 10개를 태웠다.8월 29일. 우리는 한 마을에서 사람 수십명을 잡아다 묘지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무덤을 넓고 깊게 파도록 했다. 슬라브인들에게는 자비를 보일 수 없고 그것이 있을 수도 없다. 이 저주스런 족속들은 우리에게 외계생물같다.[― 국방군 병장 요하네스 게르더의 일기(질문: 처음 유대인을 쏜 곳이 어디입니까?)작은 마을이었어요.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 그곳에서 나치가 힘없는 사람들을 죽였죠. 유대인 남자들은 전쟁에 나갔어요. 노인과 여자 아이들만 남아 있었죠.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명령이 내려졌어요. 죽이라고요.(질문:아이도 죽였습니까?)네, 구덩이 안에 있는 아이들을 죽였어요. 아이들을 죽여야만 했죠. 고통을 겪으며 죽게 하지 않으려면요.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으니 그편이 훨씬 자비로웠죠. 빨리 죽이는 편이요. ...소이탄으로 쐈어요. 그게 옷가지를 태우거든요. 온통 타는 냄새가 났죠.(질문: 어머니가 아이를 지키려고 했을 때는 누구를 먼저 노렸나요?)먼저 부모를 죽이고 그 뒤에 아이를 죽였어요. 그래서 부모는 아이가 죽는 걸 볼 필요가 (말을 잇지 못하고 멈춤)…끔찍한 짓이었죠! 큰 애들은 운명을 알았어요. 그래서 구덩이에 엎드려 있었어요. 하지만 작은 아이들은 죽은 부모 쪽으로 기어갔죠. 팔다리를 움직여가면서요. "― 유오자스 알렉시나스(리투아니아 의용병)3년간의 반복된 학살로 희생당한 벨라루스 민간인의 피해는 230만명에 달한다. 이는 매일 평균 2000명이 학살당한것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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