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해외여행 무용론 레이퀀스뱅큐어
- 차에 적힌 연락처 다 적어간 남성들, 어디에 쓰나 했더니 ㅇㅇ
- 고양이 키우지만 병원데려갈 돈은 없는 사람 ㅇㅇ
- 영국 축구 훌리건들이 개발한 급조 둔기.jpg 카프카스-튀르
- 기괴기괴 하수구 아래 있는 서울 반지하 레전드.jpg ㅇㅇ
- 올조이 어도어 비화 웃기네 ㅋㅋㅋ 걸갤러
- 대부업체들의 30일 무이자 대출 헌영
- ???: 직구규제가 FTA 위반이라고? ㅇㅇ
- 일본 특급 유망주가 태극마크 달고 '금', 일장기 포기 이유.jpg ㅇㅇ
- 초스압) 침착맨: 곽튜브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다 스갤러
- 최근 아는형님) 장영란 좋아했었다고 고백한 김영철.jpg ㅇㅇ
- <<용인에서 서울까지온 헤붕이 썰푼다>> 뚝배기미용실
- 훌쩍훌쩍 학생들과 친구처럼 지내서 해고된 선생님..jpg Tagilla
- 역대 최고의 <영화 OST>...TOP 15..JPG leeloo
- 라스) 티파니가 요즘 아이돌들한테 하고픈 말.jpg ㅇㅇ
싱글벙글 조선시대 엘리트의 승진 코스
(과거 합격증, 홍패) 싱붕이들이 모두 알듯 과거 시험은 여러 분과와 절차가 있는데 문과의 최종 관문인 대과 전시는 대과 복시에서 합격한 33인, 즉 이미 관료 등용이 확정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친다 이 대과 전시에서는 33인의 등수가 가려지는데 이 중 1~3위가 갑과, 4~10위가 을과, 11~33위가 병과고 갑과 1위가 곧 장원이다 (승정원일기) 장원급제자는 정6품, 갑과에게는 정7품이 주어졌는데 갑과를 한 사람들이 주로 임용된 직은 승정원 주서(注書)다 이 주서는 바로 승정원일기 쓰는 자리인데, 사관과 다르게 사평(史評)은 쓰지 않지만 승정원일기는 속기록이기 때문에 조선 말을 듣고 곧바로 한문으로 속기해야 하는 빡센 직책이었다 (사관은 속기도 하지만 사후 문서 필사가 많음) 그리고 사관과 대충 비슷한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예문관 8한림, 즉 사관직 뺑뺑이도 돌았다 (사헌부-사간원 청사) 그러다가 주서-사관에서 잘 한다 싶은 사람은 승진하여 사헌부-사간원으로 가게 된다 이른바 '대간'의 자리로 옮겨서 간쟁과 감찰, 탄핵을 하게 되며 이쯤 온 신진 관료는 큰 거 하나 하고 싶어서 열심히 왕한테 일침을 놓는데 그 왕이 성종이면 포상받고 1755시즌 이후 영조면 여기서 옷 벗는 것 (홍문관) 이제 사헌부와 사간원에서도 잘 하는 걸로 이름이 나면 차기 홍문관 멤버 리스트인 '홍문록'에 이름이 들고, 얼마 뒤 삼사의 원탑인 홍문관에 입성하게 된다 홍문관은 사헌부-사간원과 다르게 간쟁은 부수적인 일이고 문서 관리, 국왕 자문 및 경연을 맡는 매우 중요한 기구였는데 그렇기 때문에 홍문록에 들고 홍문관에 들어가는 데까지는 실력과 커리어뿐만 아니라 가문빨이 필요했다 (승정원) 주서-사관, 삼사를 거치면서 왕의 신뢰까지 얻은 사람은 승정원으로 돌아와 왕의 최측근, 비서관인 승지를 맡게 된다 승지는 비서실장인 도승지부터 말석 동부승지까지 전원 정3품, 무관으로 치면 수군절도사급 고위직이다 6승지는 각각 자신의 전문 분야에 따라 6조 직무를 분담하여 왕을 보좌하는 역할을 했다 (6조 직무는 서열 무관) 승지끼리는 서열과 군기도 가장 빡셌고, 서열을 건너뛰는 승진도 불가능했다 (구군복) 근데 문관 관료들이 이렇게 중앙에서 차례차례 승진만 하는 건 아니고, 매번 품계에 맞게 현감, 현령, 군수, 도호부사, 목사 등의 외방직을 맡고 와야 했다 장교들이 본부 과장, 참모 맡았다가 야전부대 지휘관 맡았다가 하는 것과 비슷 단, 병마절도사와 수군절도사는 전문 무관직이기 때문에 맡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중앙, 지방을 넘나들며 요직을 맡은 관료는 드디어 육조의 장관인 판서를 맡게 된다 판서를 맡은 이후에도 역시 관찰사 등 외방의 최고위직을 돌고, 오군영 대장도 맡게 된다 (서울 의정부지) 6조 중 3조의 판서, 관찰사직, 오군영 대장직을 모두 역임한 인사는 드디어 일인지하 만인지상, 총리급 대신인 삼정승에 임명될 권리를 얻게 된다
작성자 : 여하고정닉
???: 논란이 있으니 회의를 하겠습니다.
허나 그 내용은 공개 하지 않을 겁니다.내용 비공개=시민들을 속여 먹기 위한 회의를 하겠다.- 용산, ‘직구 논란'에 화들짝…사례 연구·여론조사 살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11805?sid=100 용산, ‘직구 논란'에 화들짝…사례 연구·여론조사 살핀다 [용산실록]대통령실이 제2의 ‘해외직구 KC인증’ 논란을 막기 위해 국민들에게 파급이 큰 정책에 대해 직접 사전점검은 물론 여론조사까지 나선다. 대통령실은 설익은 정책을 내놨다가 논란을 겪은 사례도 살펴보고 있는 상태다. 윤석n.news.naver.com대통령실이 제2의 ‘해외직구 KC인증’ 논란을 막기 위해 국민들에게 파급이 큰 정책에 대해 직접 사전점검은 물론 여론조사까지 나선다. 대통령실은 설익은 정책을 내놨다가 논란을 겪은 사례도 살펴보고 있는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일이 재발해선 안된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하자 종합적인 후속조치에 나선 셈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2일 헤럴드경제에 “모든 정책이 대상은 아니다”라면서도 “해당 정책의 영향 정도에 따라 대통령실 내 위험점검을 하는 관련 팀이 점검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만일 해당 정책이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여론조사도 직접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정부가 추진한 해외 직구 KC 인증 의무화 정책이 논란을 빚자 직접 사과의 메세지를 내는 등 진화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정책의 영향력, 여론, 현황 등을 살펴보기 위해 고위 당정 정책협의회도 이번주부터 매주 하기로 했다. 해당 관계자는 “국회 정책위의장, 정책실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이 정책을 심도있게 보자는 차원으로 모일 것”이라며 “당과 정책을 면밀하고, 깊이있게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불필요한 논란을 막기 위해 매주 진행하는 협의회는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이번 논란을 포함해 국민들의 반발에 부딪혔던 사례도 살펴보고 있다. 실패 사례를 통해 이같은 논란이 재발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시스템 재점검 재발방지를 위해 일련에 있었던 과정들을 다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가할 부분이라던지, 생각해볼 대목이 있는지 등을 점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국민에게 혼란과 불편을 드려 먼저 사과드린다”며 거듭 사과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지난 20일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책 사전 검토 강화를 주문했다”며 “당정 협의를 포함한 국민 의견수렴 강화, 브리핑 등 정책설명 강화, 정부정책 리스크관리 시스템 재점검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해당 정책이 발표된 뒤 대통령실은 여론을 경청한 뒤, 총리실로 하여금 정확한 내용설명을 추가하게 했다고 성 실장은 전했다. 대통령실은 다만 이번 정책이 윤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3월부터 TF를 통해 정책이 검토됐다”며 “대통령실이 TF에 참여는 안했고 윤 대통령께 보고된 바 없다”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비공개 회의 저게 진짜 개지랄인 이유중요한 사항을 국민들에게 드러내지 않고 지들끼리 비공개로 하면 어케 지랄나는지 이미 빌드가 잘 보여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