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좆같은 크샤트리아 만지고 토요일점심까지 기절했다가...

풀콩, 스트라이크 깎는 노인하려니까 이번엔 니퍼가 없어서 다시 12시간을 니퍼찾는데 보내고 겨우 찾아서 조립했다

시발...

아무튼 주말넘기지 않고 MG풀콩 유니콘모드, MG풀콩 NT-D모드 조립 완료했다.

유니콘시리즈는 NT-D모드는 메탈콤포지트로 장식하고 유니콘모드는 데칼질안한 MG로 장식하려고 했는데

좆다이가 메콤 풀아머를 만들 생각은 없는거 같아서 이것만은 두가지 모두 MG로 장식...

두놈다 가조로 구하려고 했는데 두 판매자 모두 본체 일부조립해놓고 조립다했다고 구라쳐서

결국 팔다리 무장까지 깎아서 조립했네. 판매자 십새끼...

MG 밴시 일반판, 메탈콤포지트 밴시 일반판

이거 구하기 전까지 메탈콤포지트 콩시리즈는 각콩, 밴시노루만 있어서 잘 몰랐는데

이거 시발 메탈킷인데도 관절 씹낙지라 세우다가 똥쌀뻔했다.

남들은 콩=밴시일반->각콩=밴시노루->페넥스 순서로 모으는데

나는 반대인 페넥스=밴시노루=각콩->밴시일반판 순서로 모아서

구판 메콤의 설사나오는 낙지관절때문에 방에서 지릴 뻔했다

개좆같은 밴시일반판 뻐큐나 머거라 'ㅅ'ㅗ...

MG 밴시 노른 각성, 메탈콤포지트 밴시 노른 각성

노루는 MG쪽이 개빡치게 했는데 런너자국을 뭔 시발 2mm정도 남겨놓고 조립해놔서

관절이 안움직이길래 완전해체하다가 팔다리 토르하고 다른 MG콩관절 이식해서 살려놓음...

정말로 이걸 판새끼에 절라게 엄마가 없는 새끼....

MG 페넥스, 메탈콤포지트 페넥스

그나마 페넥스는 둘다 멀쩡하게 구했다.

페넥스쪽은 판매자가 관절보수한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암드아머 두개들고도 잘 서있음.

메콤 페넥스의 경우는 관절강도를 보강해서 나온제품이라 아주 잘서있고 만족함.

근데 저 카레색은 어떻게 안되나;;

아무튼 페넥스를 제외하고 나한테 빅엿을 멕인 1/100 콩시리즈 수집이 이렇게 끝났다...

메콤 밴시일반판을 사기 전에는 빨간색 프레임의 일반콩도 넣으려고 했지만

관절이 병신인걸 알면서도 메콤에 돈쓰긴 싫어서 일단은 여기서 수집끝.

근데 각성콩을 둘다 MG로 모은지라 메콤 각성콩이 존나 애매해졌다...

존나 헐값에 팔던가 박스에 집어넣던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