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뽐뿌와서 지른건데 솔직히 돈값 못함. 배송비까지 거의 5만원... 3~4만원이면 괜찮을듯.

완성하고 먹선과 데칼은 나중에 하고자 했으나 의욕하락으로 방치플레이.

큼직한 크기와 적은 부품수임에도 최악의 조립감. 특히 목 실린더 ㅅ발

뒷머리 해치를 열 수 있기는한데 밋밋해서 볼 거 없음. 프레임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목 밑은 허전함.

LED가 그나마 밝게 나와서 그렇지, 선을 대체 뭘쓴건지 조립중에 5번 정도 끊어져서 오기 아니었으면 LED 포기했을것.

조립 설명서가 개똥이라서 LED랑 건전지 때문에 완전분해 → 다시조립 2번 반복. 메뉴얼을 미리 훑어봤어야했는데;

구조도 ㅄ이라서 LED 나가거나 건전지 수명 다 되면 그냥 포기해야함.

그래도 다 조립하고 눈빛 뿜는거 보니 나름 만족감을 느낌.

안쪽에 검은종이나 은박지를 넣어볼까 했는데 관두고 눈쪽 빛샘만 막음.

이거 호기심에 사보고 짱깨산은 이제 손대지 말아야지했었죠.

그래도 요즘 용콩이 끌렸는데 요즘 토르글 보아하니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