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506021340261&code=115

기사 내용은 어린이 완구로 분류되는 건 공동구매도 인증 받아야 함.

그리고 해당 특별법 가이드라인을 보면

(B) 수집용 제품 특정한 제품은 원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 되었으나 수집품으로 되어 성인을 대 상으로 하는 시장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많은 수집품들은 어린이에게 어필 하고 만 13세 이하 어린이도 종종 이를 수집하는 경우가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집품은 대부분 전시용으로 사용되며 전시용품으로서 어린용 제품이 아님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표시가 붙어 있어야 한다. 또한 성인 대상 수집품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 만 대부분 만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적절치 않은 테마가 있어 이를 통해 어린이 대상 수집품과 구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일본산 피규어, 성인용 - 17 - 제 품 비 고 어린이용품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피규어, 사용연령 : 14세이상 표기 대상 아님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피규어, 사용연령 : 14세이상 표기 대상 아님 고가의 장식용 피규어 사용연령 : 14세이상 표기 (판매가격 : 498,000원) 대상 아님 인터넷 게임의 캐릭터 피규어 등) 성인 대상 수집품은 어린이가 놀이를 통해 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하는 요소, 예 컨대 높은 가격, 제한된 생산, 전시 요소(걸이 또는 받침대)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 며 어린이 제품과 함께 판매되어서도 안된다. 예를 들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집 가 능한 고급인형은 매우 섬세하며 부서지기 쉬운 액세서리, 전시 케이스, 인형을 올려놓 고 고정하는 플랫폼, 높은 가격, 실명으로 제시되는 작가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 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인형은보다 값도 싸고 어린이가 제품이나 액세서리에 손 상을 주지 않고 쉽게 다룰 수 있는 특성을 주로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논 란이 많은 플라스틱 조립 제품(일명 프라모델) 역시 반드시 어린이용이 아님을 나타내 는 표시를 포함하여 동일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성인용으로 분류될 수 있 으며 제조자가 어린이용 제품으로 분류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제조자가 임의로 만 13세를 초과하는 제품이라는 표시한 (예: 어린이용이 아님)제품은 어린이용 제품이 아 닌 것으로 분류 될 수 없다.

또 인증 기관의 얘기를 보면

"완구와 동일한 진열대 등에 판매하여 완구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완구로 오인할 수 있는 경우 완구로 본다."
라는 유권해석이 있으므로 수집품임을 나타내는 한글표시와 판매시 완구로 오인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즉, 근베도 이 법을 안 지키는데 잡지를 않고 있을 뿐임.

근데 이번에 전안법이 이 법이랑 엮이면서, 이 법령 일부 조항도 전안법으로 개정했고

전안법 관련 단속한다면서 이것까지 들이대면 근베도 매장 디스플레이며 다 바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