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담 프레임 72기 중 현존하는 것은 26기였으나, 플라우로스가 발굴되어 27기가 되었다.

 

2. 건담 바알은 1호기이고, 발바토스는 8호기. 바알과 발바토스가 닮은 건 만들어진 시기가 거의 같기 때문.

 

3. 건담 프레임을 만든 사람은 아그니카 카이엘의 아버지. 아그니카 본인은 열혈한 성격이라는듯

 

4. 하슈말 전에서 루프스가 주먹으로 하슈말을 때려부수는 씬이 있는데 그때 팔이 망가졌다.

그 반성의 의미로 루프스 렉스는 주먹으로 싸우지 않고 무기로 싸울 예정.

 

5. 루프스 렉스는 오프닝에도 확인할 수 있듯이 팔에는 서브 암이 있는데, 그건 기존 발바토스의 등에 붙어 있었던 서브 암이 이설(옮겨 설치된 것)된 것.

 

6. 루프스 렉스의 등에 달린 건 스테빌라이저가 아니라 꼬리. 하슈말의 와이어를 유용하면서, 선단부는 신조품으로 제작됐다.

 

7. 루프스 렉스의 손 관절에는 발칸포가 장비되어 있다. 노란색의 손톱은 그림겔데에도 사용되고 있던 희귀 금속.

(그림겔데의 발큐리아 소드를 말하는거 같은데, 발큐리아 소드는 공격용 무장이니까 어차피 손톱으로 공격 할 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8. 루프스 렉스의 "렉스"라는 이름은 왕을 의미한다.

 

9. 렉스의 조종석은 반신이 움직이지 않는 미카즈키를 배려해 옆에서 탑승시킬 수 있다. (해치 옆이 열린다는 의미인듯?)

또한 허시가 미카즈키를 옮겨서 탑승시킬 수 있도록 조종석은 정면이 열린다. (허시는 공식적으로 셔틀이네요;)

 

10. 렉스의 팔을 길게 하고 싶은 감독과 주역기이기 때문에 이형의 형태를 하고 싶지 않은 프로듀서가 서로 고민해 결국 지금의 팔 길이로 타협을 본듯

(대체 감독은 어디까지 길게 하고 싶었던 걸까...)

 

11. 렉스의 디자인은 미카즈키의 아랴야식과 일체화 한 싸우는 방법에 맞게 디자인 했다.

 

12. 발바토스에 추가된 꼬리에 대해 미카즈키는 원래부터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말한다.

 

13. 렉스는 등장시기가 등장시기인 만큼 미카즈키의 전투방법이 폭력적이다.

 

14. 건담 비다르는 활약한다. (...) 비다르를 전반부에 많이 활약시키지 않은건 미카즈키의 활약이 없어지니까 (...0

 

15. 바알은 독특한 방법으로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