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간중간에 글 넣는 법 몰라서 숫자로 씀
1.어제도 어김없이 공구수금 글들이 올라옴. 그러나 예약박는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더라.. 이제 다들 지능이 생겼을까? 관심없는 물건이었을까?

2.익숙한 느낌의 닉네임이 댓글을 달고 또 너무 익숙한 댓글내용이 달렸다. 과거 공구들에도 너무 뻔하게

단품은 안하나요? 빨리 예약했는데 지금 올린 것보다 빨리오죠? 와 ㅎㅎ 전에 예약한거다

같은 댓글들 항상달림. 이걸보고 난 바람잡이가 있구나. 라고 의심하게 되었다.


3.그냥 콕집어 맨 마지막분의 정보를 보았다. 가입인사 24.2.27. 회원들은 다 올리는 개인평가(자기 신상 일부노출)도 없는 회원이다


4.댓글단 글을 보자. 이 사람은 파이버드가 너무 갖고싶은 나머지 23년 12월 10일 파이버드 예약글에 달려가 처음 댓글을 달았다.

5.24년 2월 27일. 가입인사를 올린 그 날 예약을 넣었다.

6.그럼 이 사람은 또 무엇을 구매했을까?? 체크한 두 곳에 댓글을 달았다. 확인해보자


7.체크한 사람이다. 적립금으로 완료

8.체크한 사람이다. 적립금으로 완료
3월 14일, 3월 17일에 올린 공구글에 3월 18일에 적립금으로 구매했다고한다.

이 사람이 어떻게 구매하고 적립금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으나 98만원 넣고 적립금이 20이 넘는 건 공구카페 사장은 남김없이 주는 나무가 아닐 수 없다.

이외에도 바람잡이같아 보이는 댓글들보면 항상 비슷한 멘트와 자주나오는 닉네임이 있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