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물풍선 기사때문에 진짜 밖에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겠다

심심하면 제난문자로 오물풍선이니 뭐내 나오잖아??

국방부 측에서는 한번만 더 그러면 확성기로 38선에 경고를 날린다고 하지만 북한 이새끼들이 겨우 그것가지고 그만둘리가 있겠냐??

오물풍선 이전에도 수차례 핵살험이니 미사일발사 실험하지 말라고 미국과 유렵UN단체가 그래도 얘네들은 기여이 해버리잖아

계속 이렇게 남한은 북한의 오물풍선만 받아야할까?? 남들이 생각할때 나는 이런생각을 해봄

"그럴거면 우리 남한도 가만히 당하지말고 북한에 풍선 떠올려 보내자"라고...

물론 오물풍선을 보내버리면 우리 남한도 북한처럼 똑같은 병신이라고 미국과 유럽들이 비난할거겠지?

그럼 무엇을 보내야하나?? 우리 남한은 풍선아래에 쓰레기 오물덩어리가 아니라...

최소 초코파이곽이 40개나 들어있는 상자를 헬륨풍선에 매달아서 38선을 통해서 북한쪽으로 대량으로 날려보내는거지

그 초코파이 풍선들이 북한 방방곡곡에 떨어지면 북한인민녀석들도 역시 풍선속에 내용물을 열어볼거고 그럼 인민들은 당연히 "어?? 거저 이거 초코파이 아니래!?" 라며

감탄할거고 서로 나눠서 먹는거지

생각해봐라 엣날 개성공단시절에 가장 유명한 과자가 뭐겠냐??

당연히 남한의 과자들이였잖아

특히 초코파이

그나마 남조선과자의 희망이였던 개성공단이 폐지로 사라진 이후에는 남한의 과자먹기는 하늘의 별따기로 변해버렸지

오랫동안 남한과자는 두번다시 먹지 못하는 북한에서 뜬금없이 하늘에 초코파이가 떨어지면 얼마나 감탄하겠냐?

마치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진다면' 만화처럼 말이다

자꾸 초코파이 풍선을 북한에 자꾸 날려서 떨어트리다가 잠깐 안보내면 일부 북한인민들은 초코파이의 맛을 알았고 그 그리움에 못이겨서 어떻게든 남한으로 탈북시도를 할거임

실제 옛날에 초코파이가 먹고싶어서 목숨걸고 38선을 뛰어넘은 인민군 사건도 있었잖아??

그리고 훗날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의 국제뉴스 주제로 "북한은 오물풍선으로 남한 도발. 남한은 초코파이 풍선으로 북한을 유혹" 이런식으로 기사가 나올것이고...

그것을 본 많은 외국인들은 "도대체 초코파이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라는 생각으로 한국에 가거나 해외직구를 이용해서 초코파이가 얼마나 맛있는지 막 사갈거고...

그렇게 되면 탈북하는 인민들은 늘어나고 오리온과 롯데랑 해태랑 크라운 회사는 초코파이로 해외에서도 유명한 과자로 소개나서 매출대박을 노릴수가 있을텐데 왜 국방부는 이런 계획생각은 안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음

어디 내 생각에 반박할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