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 상품을 오버해서 더 받았다던가

도매상에 10개 주문했는데 우리도 원청에서이거 밖에 못받았는데 어쩌라고?

하고 1개 줘버리거나 했을때

어떻게든 수습 할려고 사용했던 방법들인데스

도매처에서 배째서 출시 후에 상품을 구해야 할 때

1. 양판점에 뛰어간다

-빅카메라 / 소프맙 / 요도바시 / 조신 등

출시 당일에는 아침일찍줄서면 살수 있는 기회는 있어요.

확정적으로 살수 있는건 아님 전매상 애들도 뛰어오기때문에

2.야후옥션 / 메루카리 중고 사이트에서구매

상품이 왠만큼 이상하게 나온게 아닌이상 홈페이지 판매 수수료도 7~12%정도라

10~30%는 더주고 사야함

3.해외에서 찾아봄

중국에 거래처가 있다면 연락을 하면 재고가 있으면 주긴 하는데

사실상 1~2개 받는거면 많이 받는거인 애들도 외국인 거래처보다

자국 거래처 +손님들이 우선이라 진짜로 먼 혈연관계로 맺어진 꽌시아니면 기대하면암됨

한국 거래처에 연락해서 혹시나 재고있으면 한국에서 손님께 바로 발송[거래처 대부분 수량받은 만큼만 발주 넣으셔서 이렇게 한국에 물건 보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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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약이 실패 했을때

1.공식 샵 또는 양판점에 뛰어간다

일본에는 매장에서 현장예약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프반상품은 진짜 특별한 상품아니면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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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든 손님들 구해 드리면 좋긴한데

버는 돈버다 쓰는 돈이 더 많은 경우가 많아서 사업이 자선 사업은 아니잔아요

요즘은 자체적으로 예약은 안받고
프반 예약들어오면 실패 확률 높다고 미리 안내 드리고

실패 되면 실패 했다고 말씀드리고 그냥 환불 해드리는데스

썰푼건 어디까지나 일본에서 제가 이렇게 했던거고

제가 능력이 없어서 다른 방법을 못찾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