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작한거라 결과가 어떻든 알려줘야 하는게 맞는데 하는 행태가 하도 한심해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 되라고 글쓴다.

그글쓰고 하루인가 이틀 지나고  모두가 다아는 큰게 터졌잖아? 이거랑 병합해서 조사하면 되겟다 싶어서 저쪽 빠꼼이 불러다 그 방송국 지인형 이랑 대화를 했어.

일단 메자비 160체에서 기가막혀 하시더라. 그정도 프리미엄이 붙는데 어케 빼돌려서 파냐구? 이건 농담이 아니라 반다이 회장도 못할일인데(일본 같은 경우에 회장이

저러다 걸리면 바로 도게자 박고 끝이지?) 그 회장이 해도 위험한걸 저렇게 대놓고 공구 하는 걸 뭘믿고 했냐고 그러더라.게다가 그정도 이익을 보는 제품인데 그가격에 

공구를 할게 아니라 본인이 사서 되파는게 훨씬 이익인데 그걸 믿었냐는거지. 

그래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으니 그거야 그렇게 넘어가더라두 지금 그놈은 잠수 탔냐고 물어보더라?

아니지 버젓이 공구 하고 있다. 라고 알려주니 여기서 화를 냄.

 피해자가 몇백명인데 고소는 딸랑 몇명만 하구 나머지는 내물건이라도 받으려고 굽신굽신 하고있는데 이걸 어케 취재하냐는거지. 가서 몇백명을 고소하라고 설득이라

도 하라는 거냐고 하더라

정말 내일은 아니지만 저놈 하는게 괘씸해서 재보 한건데 사람꼴 우습게 됐어.

피해본애들 당장 생계에 필요한돈을 공구에 넣은것도 아닐텐데 저러고 있어.

물론 열받고 스스로가 한심하지 아마 죽을때까지 이번일 생각하면 쪽팔릴꺼야.

근데 살면서 실수 한번 했다고 생각하고 인생 공부했다치고 지금이라도  할수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해야하는데 혹시나 자기 물건은 줄까 하고 스스로 가해자한테 

꼬붕짓을 하구 있어.

70대80대 보이스피싱 당하는 노인내들도 이정도로 멍청하진 않아. 

정신 차리는거야 니들 맘인데 내가 볼때는 니들은 답이 없다.  어릴때부터 아주 오랫동안 학교를 다니면 옳고 그름을 배웠을텐데 니들은 다시 배워야돼

글쓰다보니 너무 흥분해서 썼는데 상관 없는 형들은 미안하구 좋은 하루 되길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