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왔어 서큐버스 라스티아!!

이제 액피도 따거 햄들이 접수한다 이거야

바로 오픈후 구성품 확인

6만원이란 가격에 비해 절대 심심하지 않다!

그리고 2칸 3칸 안나누고 한칸에 꽉꽉 눌러담은게 딱 내취향

아니 설명서까지?

소소한 사후지원 연락처와 전작, 신작 광고가 포함되어 있다

서큐버스 샀으면 수녀님도 사야제?

순정 상태 그대로 베이스만 결합해서 스탠딩

서큐버스 악마의 발굽 고증을 지켰다!

와우 서큐버스 말곤 발굽 달린 서큐버스 처음이다 진짜

집게 로 잡아주거나

꼬리 아래에 '봉'을 꽂아주는 방식이다

꼬리에 하는건 비추천 자립을 지지해주는 정도지 진짜 쑥쑥 빠져서 스트레스다...

쨘 모두가 궁금할 허리 천 아래

제 구실 못하는 천 아래에 또 면적 작은 팬티가 가려주고 있다

보보 없음!

아주 헐렁하게 목에 걸쳐져 있는 가슴 천 아래

없다 꼭이 없다

꼭보 없음!!

발굽 파츠는 굽있는 구두로 바꿔줄 수 있다

어째서 맨발이 기본옵션이 아닌거지??

나는 왜 바로 예약하지 않았지???

보보꼭보도 없고 맨발도 없으나

이것은 6만원 구성이다

얼마든지 참을 수 있다

뿔과 뿔장식은 정말 조형이 좋고 자연스러웠고

특히 뿔장식이 흔들거리는게 엄청 자연스럽고 좋다 동영상으로 찍을걸

얼굴 파츠는 눈썹과 입모양이 서로 다른 2개가 제공된다

이음새가 거의 안느껴지는데 역시나 앞머리 떼주고 교체방식이다

그리고 스네일쉘의 세일즈 포인트

눈알 가동이 가능하다!!!!

눈을 조금 올려주면 아헤가오가

옆으로 조금 돌려주면 귀여운 페코 페로 표정이

요염한 서큐버스에서 자기위로에 열중인 개백순 지뢰녀로 순식간에 탈바꿈

눈 동자 위치만으로 다양한 묘사가 가능하다

"우오오오 젠장 이 퀄리티는 대체 뭐냐 스네일쉘"

"우오오옷 우옷 우오오오오옷ㅅㅅ"

다가지고 놀고 알았는데

눈알 굴리는데 이 열쇠 같은 파츠를 쓰는 거였다

나처럼 멍청하게 드라이버쓰다 까지게 하거나 면봉 뒷부분으로 낑낑대며 하지 말것...

면봉 솜부분으로 눈 앞부분을 슥슥 비벼줘도 된다고 메뉴얼엔 적혀있다

구성품 들려주기

손파츠는 교환후 조금 잘 빠지니까 꽉 결속해줄 필요가 있다

채찍은 리드선이라 자유롭게 변형 가능

촵

휘두르고 다시 말아주는 것도 쉽다

"누굴 생각했지?"

구두 조형도 훌륭한편

라스티아 가격의 3배가 넘는 대마인을 즈려밟아준다

"발매시기를 생각하더라도 가성비가 너무 차이나잖냐 이 암퇘지들이!!"

마무리 데스

그리고 맨발 리뷰하고나서 바로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