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에 레플레로와 치토세리움 꼬얭이 둘을 리뷰할 차례였지만,

오늘 조기퇴근했다가 다시 운동에 끌려가서 조립할 시간이 없었음..

그래서 오늘 리뷰는 어제에 이어 도착한 리멘트 코타츠

구성품은 위와 같다.

대략 코타츠 본체와 오세치, 밀감, 찻주전자와 온수?기 구성

우선 코타츠 프레임에 다리를 결합하고

이?불을 씌우고

상판을 올리면 코타츠가 완성된다.

상판은 흰 색과,

나무같은 색을 서로 뒤집어 선택할 수 있다.

사진으로는 누리끼리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좀 더 쉽프라 리놀륨 갑판에 가까운 어두운 갈색임

감귤을 독점해버린 바제

혼자 다 처먹으면 손톱이 노랗게 변한단다!

일본에서는 찻잔에서 찻줄기가 서면 길조로 여긴다고 함

잘 됐네, 고우라이! 이번 달엔 아오를 마음대로 주물럭거릴 수 있기를!

상 위에 소품을 다 올릴 수 있다.

오세치의 경우 좌측과 하단 칸은 음식별로 조립해야 하는 구성

우상단 연근조림 등등은 통짜로 사출 및 도색되어, 그대로 통에 담기만 하면 된다.

저 이불에서는 갓 보급받은 전투복의 냄새가 좀 난다.

아무튼, 천 재질이라 팜미ㅣ나 액피를 얼마든지 코타츠달팽이로 만들 수 있다.

이제 2024년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토붕이들은 올해 원하는 것들을 다 이루었기를 바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