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시쯤에 잠들었다가 방금 깸

꿈꿧는데 존나 행복했음

본인은 어떤 회사 건물에서 사람 태워다 수송하는 헬기 조종사였음 ㄷㄷ

퇴근시간 얼마 안남아서 회사 건물 휴게실에 앉아 있는데 평소에 인사하고 지내던 여자 직원이

내 옆에 앉음

위 짤 같은 느낌

그래서 인사하는데 음료수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을 뽑아서 주더라

마시면서 그냥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여자가 갑자기 할말 있다면서 내 왼손에 팔짱을 끼더니

나 좋아한다고 함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면서 날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몇가지는 납득이 안되지만

그냥 좋아한다고 얘기 하면서 막 웃더라

나도 이게 꿈인가 하면서 같이 웃엇는데 여자가 나한테 편지 하나 주고 집에가서 읽어보라더니 해맑은 표정으로 휴게실을 

나가며 손을 흔들어줌

이게 뭔가 싶어서 기쁜 마음에 퇴근 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회사 임원 태우고 어디 가야 되는 일이 생겨

헬기 조종함 그러다 도착지에 와서 갑자기 건물 옥상 헬기장에 착륙을 하면 안된다고 건물 측에서 착륙을거부함

그러다 헬기 연료? 다떨어져서 추락 했는데 그순간 눈떠보니까 꿈이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