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91 시절부터 귀족집안 딸내미 하나 맘에들어서 아무 연관없는 전쟁에 주약으로 활약하다가

귀족주위 타파하려는 세계관 최고 귀족인 여주인공의 생각에 찬동해서 자신의 모든 과거릉 던지고 킨케두라는 이름으로 여주인공을 보필

전쟁중에 귀족우월주의에 젖어있던 여주인공의 부관에게 뒤통수맞고 행방불명되서 죽은줄알았는데

여주인공이 죽을 위기에 쳐하자 귀신같이 등장해서 다 쓸어버리고 귀환

잘려나간 한쪽팔은 사이보그 의수로 바뀌고 왼쪽 눈가엔 지울수없는 거대한 상처까지 남아서 여주인공 오열

그렇게 마지막까지 크로스본 뱅가드의 일원으로 전쟁을 치뤄서 승리한뒤에

모든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후배에게 자신의 애기이자 전쟁승리의 주역기체인 크로스본 건담 x1을 물려주고

여주인공 베라와 행복하게 살아감

여자한테 코꿰여서 뒤질위기까지 겪었지만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싸우고 결국 결실을 맺는 심플하고 간단한 서사지만 정말 남자로서 존나 멋있는 캐릭터 킨케두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