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는 쉴드의 여지가 없는 씨발새끼입니다.
양키들은 아시안자이언트말벌이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대말벌이라고 부르면서 열심히 빨아주지만 이건 안쏘여봐서 할수있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당장에 훨신 작은 좀말벌에 쏘이는 고통이 깡패아조씨가 각목으로 후리는걸 맞는느낌인데 이놈들은 쏘이면 고통때문에 일시적으로 사고가 불가능해집니다.

지나가는 사람 선빵은 기본이고 수십km를 날아다니는 놈들답게 체력도 졸라게 좋아서 지맘에 안드는놈은 끝까지 쫓아가서 한방침술치료를 해줘야 직성이 풀리는 개새끼입니다.
강원도 갔을적에 마티즈에 치인 장수말벌이 마티즈를 쫓아가면서 들이박는 병신을 본적이 있습니다.
비행법은 2가지가 있는데 소리를 거이 내지않으며 날아가는 사냥비행과 마치 헬기가 날아가는듯한 소리를내는 경계비행이 있습니다. 경계비행을 들으면 일시적으로 근육이 경직되는데 호랑이의 표효가 이와 비슷할거라 추측합니다.
그래도 영양면에서는 굉장히 높은 가치가 있어서 술담구거나 애벌레를 볶아먹는일이 많으며 가격도 굉장히 비싼편입니다.

이새끼의 약점은 머리와 몸통을 분리하면 죽는다는 약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