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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버핏이 최악이라고 다신 안먹겠다한 음식
나이 아흔 먹은 버핏은아침마다 햄버거를 먹고매일 콜라 2L를 마시는 '초딩 입맛' 임그런 그가 한 번 먹어보고'다시는 이딴 음식 안 먹겠다' 라며최악으로 혹평한 음식이 있으니바로 일본 음식임이렇게만 보면 버핏이 무슨 반일 감정이 있어서 그런가 싶을텐데버핏은 일본 상사들 주식을 매집하여 큰 이익을 보았던 사람인 만큼반일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닐 거임아마도 일본이 경제적으로 급부상한 1970년 이전에성인기를 맞이한 미국 틀딱들의 경우일본 음식에 대해 거부감이 강한 경우가 있는데아무래도 딱 버핏이 그 케이스로 보임실제로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도전형적인 미국 틀딱이라 그런지 햄버거와 콜라를 아주 좋아하는 걸로 유명한데1기 시절 일본에 갔을 때일본측에서 '그래도 일본에 왔으면 일식을 대접해야 하지 않겠나' 라는 의견이 있었지만진짜로 스시와 해산물을 대접했다간 외교참사가 발생할 거라는 반론에세 끼는 햄버거로, 마지막 한 끼는 와규 스테이크만 대접해서 보낸 일이 있었음심지어 아버지 부시 시절일본측에서 스시 츄라이 츄라이 강권하니까부시가 억지로 입에 대었다가공식석상에서 구토해버린 업적을 남긴 일을 보면그냥 미국 틀딱 중에서 초밥 못 먹는 사람들이 이상한 게 아닌가 싶음물론 오늘날 미국 젊은 세대들은 일본 문화에 굉장히 우호적이라스시나 해산물 요리에 그다지 거부감 없는 거 보면일본이 일식의 세계화에 많은 공을 들였구나 생각이 듬
작성자 : ㅇㅇ고정닉
티가쟝 만들었어
https://www.pixiv.net/artworks/68002847 티가쟝의 다이어트 만화를 보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시도해봤는데,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고 현자타임과 싸워가며 겨우 완성했다. 만드는데 진짜 오래 걸렸어. 두둥-- 뒷태 다이어트 만화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되 꼬리를 좀 더 크게 만들고, 등쪽 돌기들이랑 줄무늬를 추가했다. 만드는 중에 뼈대가 부러져서 다시 심다보니 등신비가 좀 쭉-해졌다. 팔다리랑 허리 다 잘랐다 이으며 연장됐고, 목도 두 번인가 다시 심었다. 전체적으로 길어지는 것에 맞추느라 꼬리도 계속 연장했고. 복장은 뭐로 재현할까 고민했는데, 말린 물티슈가 두께도 얇고 내구도 좋고 촉감도 펠트원단이랑 비슷해서 딱이더라. 제과용 턴테이블을 손으로 돌리며 찍는다. 데뷔작 표지 훈타까지 펠트로 만들기는 너무 빡센 것 옷감 후보로 시도해봤던 붜거킹 종이타올 그렇다. 가리개는 탈착된다. 위쪽은 핑크로 만들었고, 아래쪽은 총배설강으로 만들었다.만든 과정은 지난할 뿐 아니라 고어와 유사한 장면이 많아서 따로 올릴게염. 제작과정: https://m.dcinside.com/board/capcommh/677949 (토막 주의) 티가쟝을 만들기까지 - 몬스터헌터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이어지는 글: https://m.dcinside.com/board/capcommh/677923 작년 10월, 대충 만든 채 양털 무더기 안에 박아뒀던 티가쟝 뼈대를 꺼냈다. 이 때는 야들야들해서 포즈도 잘 잡혔다. 자m.dcinside.com - dc official App- (토막 주의) 티가쟝을 만들기까지이어지는 글: https://m.dcinside.com/board/capcommh/677923 작년 10월, 대충 만든 채 양털 무더기 안에 박아뒀던 티가쟝 뼈대를 꺼냈다. 이 때는 야들야들해서 포즈도 잘 잡혔다. 자는 포즈 얼굴이 고비일 줄 알았는데 사실은 고생길 들어가기 전 마지막 꽃길이었다. 농농~ 진짜 이 때는 다 끝났을 줄 알았다. 어이쿠, 손가락에 뼈대를 안 심었더니 자꾸 늘어나네? 다시 만들어야겠네? 손 뼈대 만들어서 푹 꽂았다. 다리랑 발가락도 막 늘어난다. 다리 뼈대가 끊긴 것이다. 아깝지만 자르고 새로 만들어야겠지? 반대쪽 다리도 예방 차원에서 보강 들어감. 실상은 이제껏 만든 것 위에 새로 덧씌우며 다시 만드는 쪽이다. 다리를 만들던 차에 양팔의 철사가 끊겨서 팔이 지탱되지 않게 됐다. 그저 웃으며... 이 때가 11월 말이었다. 만지작 거리며 양털이 밀리다보니 찌찌 위치도 자꾸 바뀌는지라 뜯어버렸다. 등짝에도 트러블이 발생했다. 목이 달랑달랑 거리니 뾱-- 이 때는 진짜 끝일 줄 알았지... 그런데 목이 좀 길어지긴 했다. 어깨 쪽 돌기가 너무 빵빵해져서 파버렸다. 꾹꾹 뭉쳐진 양탈이 잔뜩 나왔다. 다시 하는 손발 디테일 작업 허리가 계속 길어진다 싶더만 허리 뼈대가 부러져 있었다. 양털 좀 덜어내고 봉합했지만, 아무래도 불안정해서 단또단또 집행 반갈 목 길이도 조절할 겸 상체 뼈대를 다시 만들었다. 팔뚝 무늬 두 번째로 만들었던 것을 덮어버려야 했다. 철사 작업이 이제야 진짜로 끝났다. 어깨가 모아져요!! 살 붙인다. 이 살들 다시는 벗겨낼 일 없기를... 드르렁 포즈 무늬 심고 표면 정리. 이렇게 올해 2월이 다 끝날 무렵에야 작업이 끝났다. 표면에 한 겹 더 색 올리는 와중에 참피랑 찰칵 조명 받으면 때깔 곱게 나와서 다행이다. 그리고 앞으로 양털로 15cm 넘어가는 것은 함부로 만들지 않기로 결심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MKD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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