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방타이를 마무리하며, 이제 나이도 내년엔 36이라 마지막이라는 의미에서 처음으로 후기 남김
총 4번째 방타이였고, 동갑내기 친구 2명(나포함 3명)이랑 갔음
솔직히 섹스는 부산물이었고, 메인 목적은 클럽물축제 & 물총싸움이었음
나이가 들어서 4년전에 처음 경험한 송크란때랑 비교해서 많이 피곤하더라,,
일단 내 스펙은 35살 / 182cm / 77kg / 운동 5년해서 몸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음 / 피부 하얀 편, 무꺼플 눈에 코는 많이 높은 편에 V 라인 / 은행원
한국 클럽 어느 동네든(신사,이태원,홍대 등) 하루에 1,2번 이상은 여자가 연락처 물어보거나 먼저 말 걸어줌
A:(짱개) RCA(루트66)에서 만남. 놀다가 한적한 곳에서 좀 쉬고 있는데 졸귀탱 여자가 어디서왔냐고 말검. 자긴 중국에서 왔다길래 나는 친구랑 노는게 목적이라
인스타 아이디만 알려주고 보냄. 보내고 났더니, 걔 친구가 나한테 다시 와서 인스타 물어봄. 좀 지치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대뜸 나 섹스하고 싶은데 너 갈래? 하니깐 자기 친구한테 물어보고 온다고 함. 1분 뒤 처음 나한테 말 걸었던 그 여자애랑 친구랑 같이와서 둘 다 나랑 하고 싶어한다고 골라 달라고함. 그래서 난 둘다 상관없으니 너네끼리 상의해서 말해달라함. 결국 둘다 일단 호텔로 같이 왔고, 첫번째 짱깨랑 함 ㅋㅋ 하는 동안 친구는 호텔로비에서 기다림
졸귀탱이었고 중국에서 학교 선생이라더라. 맛은 그냥저냥 그랬음. 말랐고 하얗고 뭐 한국여자 같은
B:(짱개) RCA(ONYX)
화장실 갔다나오는 길에 중국여자애가 말 검. 키도 173정도로 늘씬하고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위챗이나 인스타 알려달라길래 인스타 알려줌. 잼께 놀고 숙소 왔는데 어디냐고 디엠 오길래 호텔이라니깐 만나자고함. 친구랑 방 1개짜리 호텔에 있는데 괜찮냐고 하니 괜찮다고 해서 오라고함. 내친구는 옆 침대에서 자고 있고 그 옆에서 섹스함ㅋㅋ 생각보다 글래머라 맛있었음 깨긋하고
C:(푸잉) 쇼핑몰
터미널21에서 밥먹고 나오는길에 푸잉이 와서 인스타 물어봄. 얼굴은 쏘쏘인데 몸매가 좋길래 알려줌. 그 날 저녁에 놀러 나가기 전 호텔에 온다길래 빨리 섹스하고 보냄. 겁나 적극적이라서 나는 가만히 누워만 있었음. 몸매 좋은 이유가 의젖이었던거라서 좀 감흥 없었음
그런데 나중에 자기가 내 전담도 사다주고, 클럽입장비도 내주고, 클럽테이블비도 내주고 택시비도 내주고해서 좋았음
D:(푸잉) RCA에서 번호 따임
RCA에서는 친군랑 논다고 바빠서 인스타만 알려줬었음. 자기 텅러에 THAY 바에 있다고 같이 놀자고 해서 감. 라이브 바던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술도 꽁으로 먹고 같이 택시타고 호텔로 옴. 저녁에 1번, 아침에 1번 두번 함. 잘 빨고, 엉덩이가 죽여줘서 좋았음. 그때 생각하니 또 설려고하네
E:(푸잉) 마찬가지로 RCA에서 번호 따임
얘는 RCA에서 나 잡아서 놀다가 집 갈때 나를 호텔까지 자차로 태워준얘였음. 피부 하얗고 차가 아우디인거로 봐서는 부자같음. 나 보고 싶다고 내 호텔앞까지 데리러 와서 섹스 한 번 함. 생각보다 글래머에 얘ㅒ도 엉덩이가 죽여줘서 좋았음. 같이 섹스 한 판하고 같이 아이콘시암가서 저녁 먹음. ㅎㅎ 나 환전한 돈이 얼마 안남아서 얘가 루프탑에서 파스타랑 피자 사줌
F:(대만) 카페
까페에서 커피마시고 나오는데 뒤따라오더니 인스타ㅏ 알려 달라고함. 얼굴은 그저 그런데 피부 희고 가슴 커보여서 줌. 친구들이 나보다 먼저 귀국했는데 돈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나 저녁사준다고 해서 만남. ㅎㅎ같이 방콕에 나도 모르는 맛집 같이가서 ㅌ코리안 BBQ먹음. 밥 먹고 걔네 집 가서 질펀하게 하고 옴. 보지랑 피부가 너무 깨끗해서 좋았음. 예상대로 가슴도 큼
G:(대만) 틴더
친구들 다 마사지 받으러가고 나는 빈둥대다가 오랜만에 틴더 켜봄. 키자마자 메세지 엄청 와있길래 그냥 아무나 한명 대답했는데 대만인이었음.
친구들 다 마사지 받으러갔다하니 만나자함. 그냥 불러서 1시간만에 떡치고 보냄. 별 감흥 없었음
H:루트66
친구들 다 떠나고 혼자 루트에 솔플하러감. ㅎㅎ 칵테일하나 들고 먹고 있으니깐 3,4테이블 푸잉이 놀자고 오라고함. 좀 놀다가 혼자 여유 즐기는데 웬 개 존예한국인 여자얘가 있는거임. 속으로 저리 이쁜 한국애가 왜 여기 있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는데 눈마주침. 눈 마주치자마자 손짓하몀ㄴ서 오라길래 감. 알고보니 푸잉이고 배우겸 로스쿨대학생이라더라. 나는 내가 푸잉 보면서 이렇게 설렐줄 몰랐음. 같이 춤추고 이야기하면서 놀고 있으니 직전에 놀았던 푸잉이 나한테와서 뭐하는거냐고 개 쌍욕을 박음. ㅋㅋ존예 푸잉 떠날까봐 난 재 시른데 쟤가 자꾸 쫓아다닌다라고 변명댐. 분위기 험악해지니깐 존예 푸잉이 나가자고 해서 같이 나와서 호텔 감. 안줄거처럼 하더니 막상 시작하니 FUCK에 씹에 난리남 ㅎㅎ존예라서 하는동안 넘 좋았음.
I:루트66
존예 푸잉이랑 나서기전에 화장실 한 번 다녀왔는데, 다녀오는 길에 중궈가 인스타물어봐서 알려주고 나옴. 존예 푸잉이랑 하고 나니 어디냐고 디엠 와있길래 호텔이라 하니 자기 집 오라고함. ㅋㅋ 존예푸잉 자는 동안 걔집에 가니 무슨 여자 3명이 더 있었음 다들 술취해서 ㅋㅋ그래서 이게 뭐냐고 하니 친구들 취한건데 곧 갈거라하더니 10분 후에 다 떠남. 떠나자마자 샤워하고 바로 폭풍섹스함. 피부결 너무 좋았고 피부희고 맛있었음. 다 하고 나서 존예 푸잉 또 보고 싶어서 호텔로 돌아가려고 하니 겁나 잡아댐. 다음 날 존예푸잉이랑 데이트 좀하고 공항 가기전에 한 번 더 만나서 떡침 ㅎㅎ
푸잉 만나는 동안 내 돈은 거의 1000바트도 안되게 쓴거 같음. 예상치 못하게 가져간 신용카드가 안되기도 했지만, 푸잉들이 그냥 내지말라고 함
심지어 몇몇 푸잉은 클럽 입장비, 술값, 밥값 다내줌.......고마워라 푸잉들 넘 착함.
솔직히 처음 2,3일은 친구랑 시간 보낸다고 그냥 떡 안치고 친구들이랑만 놀았음. 방이 하나기도 했고. 나한테 말 건 횟수나 인스타 물은 횟수만 하면 4-50번은 되는거 같아서 마음만 먹었으면 15명-20명도 가능하겠더라만은
그리하면 뭐가 남는게 있겠누..여행에
일하면서 쓰니깐 두서없이 작성하고, 뭐 허언이라 이런 이야기 나올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갈 방타이들을 위해 후기 남겨봄
잘 있어라 방콕~~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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