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올림픽 보느라 펍에서 올림픽도 보고 지나 가는 사람들도 구경하며 놀고 있다.

운이 좋으면 한국 경기 하는것 볼수 있지만 대부분 다른나라 경기 하는것 본다.

다른나라 경기도 물론 우리나라 경기보다는 재미 없지만 그래도 꽤 재밌다.

사람 구경도 하는데 워킹, 비치로드, 방콕 수쿰빗, 부아카오 이중에서 가장 구경하기 좋은곳이 부아카오 임.

이곳 대부분의 행인들은 술집 푸잉들과 레보들 서양 할배들이 활보하고 다닌다.

서양 할배들 보면 우통 까고 푸잉들 달고 다니는 자들 많음.

태국인들은 서양할배들이 자기나라에서도 저렇게 사는줄 알던데

유럽인들은 모르겠지만 미국인들은 저렇게 살지 않음.

미국에서 우통 까고 길거리 활보하는자들을 본적이 없음.

일반 도로는 물론이고 대학 캠퍼스 안의 남학생들도 저렇게 돌아 다니지 않음.

다만 우리와 다른것은 조깅 할때 만큼은 우통 까고 조깅 하는자가 많음.

우리와는 달리 햇빛을 좋아 하기 때문임.

그러니 지네 나라인 미국에서는 젊은애들도 하지 못하는것을

태국에서는 저런 할배들이 저러고 다니는것임.

나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자라

저것도 인생 멋지게 산다고 생각이 듬.

헌데,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해석 하는 내가

방구석에 쳐박혀서 인방 쳐보며 어린 푸잉들을 창녀라고 비하하고

밤새도록 성실히 열심히 일하는 우리 동족 비제이들 포주라고 비하하는 베트남 쓰레기년을 포함한

니들은 긍정적으로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음.

니들이 저 서양 할배들을 늙어 주책이라고 보나마나 비하하겠지만

니들 인생이 방구석 늙은이 인생이고

저사람들은 비록 나이는 늙었지만 니들 보다 훨씬 젊고 활기있게 사는 자들임.

나이만 서양할배들 보다 젊으면 뭐하냐?

사는것은 뒷방 방구석 늙은이들과 똑같이 사는데

방콕 스쿰빗이나 워킹의 펍은 자체 고용된 푸잉들이 없음. 전부 다 외부에서 들어와 자기 돈주고 술사먹는 프리랜서들임.

그러니 듬 어택이 전혀 없고 눈맞아 같이 나가기만을 노리는것임.

헌데, 부아카오는 펍이라도 고용된 푸잉들이 있음. 나는 푸잉과 같이 들어가니 듬어택이 전혀 없는데

남자 혼자 들어가면 당연히 듬어택이 있는것임.

저것도 직업임. 듬어택을 하는것은 자기 직업에 충실한것임.

듬어택 거절 하는것도 서양할배들에게 한국촌놈들은 좀 배워야 함.

밝은미소와 함께 노탱큐 하는것 존나 간단 하잖어?

왜 자기일 열심히 하는 푸잉들에게 짜증내고 지롤이냐?

니들이 늙었다고 조롱하는 서양할배들 니들이 창녀라고 비하하는 부아카오 푸잉들도

전부 다 자기인생 열심히 즐기거나 사는자들이다.

니들처럼 방구석 송장이 될때까지 쳐박혀서 방송 쳐보며 열심히 일하는 우리 대한민국 비제이들

열심히 일하는 태국 푸잉들 씹어대며 송장 썩듯이 인생 썩히고 있는 니들보다 훨씬 잘난 인생들이다.

특히 베트남 방구석 쓰레기년은 자신의 꼬라지를 생각해라.

너는 이렇게 병쉰처럼 인생 살봐에야 니 전서방 따라서 감방 들어 가는게 차라리 낫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