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에 그만둔 직원이 고가의 카메라 들고가도 계속 모르고 있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 들고가긴 한거야? 그동안 코이의 행적으로 봤을땐 또 혼자 엄한사람 잡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무튼 대표, 계열사, 임원, 승진 ㅇㅈㄹ 떨면서 회사 소꿉놀이 하더니 정작 회사에는 시스템템 자체가 없네

저런 고가 장비는 반입반출 장부 만들어서 관리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인데

보니깐 누가 가져간지도 제대로 추적 못하는거 같은데

사실상 코이보다 회사 총괄 관리하는 김숙이 더 문제다 코이 없을떄 회사 관리하라고 뽑아놓은 놈이 남일 말하듯이 말하고 있네

뭐 코이가 지 똥꼬빨라고 뽑아놨으니 자업자득이지

진짜 코이회사는 베트남 직원한텐 천국인 곳이다 진짜

장담하는데 카페에서도 엄청 해 쳐먹고 있을거다

카페 장부 관리하는 경리인 탄이 뜬금없이 자기 친척인지 친동생인지 카페에 취업시켰지?

모든 좆소 돈문제는 경리부터 시작되는거 알지?

우유 동생도 카페에 취업시켰지?

갑자기 하가 자진해서 카페 매니저 하겠다고 나섰지?

뭔가 퍼즐이 맞춰지지 않냐?

왜 그럴까? 지금 카페가 완전 캐시카우거든

매일마다 현금 따박따박 들어오는 곳, 장부 조작하기 제일 쉬운 곳

우리 하는 탄은 우유는 착해요??? 순진한 양반들ㅋㅋㅋㅋ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 그러나 사람은 겉만보고 판단하면 안되는거다

살다보면 누구나 그런경험 있을걸? 진짜 착하고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도둑놈 이었다던가 하는

내가 말하고 싶은건 회사가 허술해도 너무 허술하다 이거임

누가 맘만먹으면 해쳐먹기 딱 좋은 환경

눈앞에 현금 다발이 떨어져있고 주변에 보는사람이 아무도 없다 주워가도 아무도 모른다 그걸 줍지 않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지금 코이회사가 베트남 직원한테는 딱 저런 상황이다

정상인도 해쳐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환경

이 모른게 다 체계라는게 없는 주먹구구식으로 회사를 운영해온 대가다

대표가 어벙하고 회장 놀이에 빠져서 돈을 물쓰듯 쓰는데 다들 기생충마냥 달라붙어서 피 빨아먹으려게 당연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