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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파렴치한 거짓말

여갤러(122.43) 2024.11.25 06:33:20
조회 417 추천 21 댓글 3

전에 스님 채널 영상에 달린 댓글입니다.

아래 글에 보면 '필ㅇ님의 지적에 샤ㅇㅇ스가 울고, 체ㅇㅇ가 큰소리로 항의했던 일. 그리고 공부방 출입금지 조치' 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때 라이브 방송에서 체ㅇㅇ가 오토바이 바퀴를 훼손했다는 둥 그녀들의 잘못만을 부각했는데, 알고 보니 샤ㅇㅇ 사건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어요. 이게 바로 파렴치한 거짓말이지요.

참고로 필리핀에서 20223월에 새로운 법이 제정되면서 상호합의 성관련 동의 연령이 12세에서 16세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 *

1. 아ㅇ아님! 안녕하세요!

저는 판ㅇ아저씨입니다.

아ㅇ아님께서 쓰신 글을 어떤분이 고맙게도 알려주셔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아ㅇ아님의 의견을 반박.비판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라는 말씀드리면서 사실관계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장문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928일이후 혼돈. 실망. 걱정. 우려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928일 토요일 오후 돌ㅇ님. 명ㅇ님과 첫 구독자 모임(목적 : 공부방의 활성화. 친목도모)을 갖기 위해 판교에서 만났고, 마침 시간이 오후 공부방 라이브시간이 되어 많은 구독자님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다렸는데 방송이 되지 않고 있어서 확인해보니 필ㅇ님의 공부방 운영 중단 소식을 접하게 되었지요!

저는 당시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러나 저는 당사자와 직접 대화를 하고 싶어서 필ㅇ님과 통화를 했고, 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18개월의 시간동안 필ㅇ님을 통하지 않고 어떠한 후원을 한적도 없고, 공부방 아이들과도 소통한 적도 없습니다.

제가 수년간 공익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부정적인 문제점을 잘 알고 있어서입니다.

그러나 이 사안은 반드시 당사자뿐만아니라 주변 사람을 통한 사실 확인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상황 파악 위해 노력)

필ㅇ님은 첫 통화에서 샤ㅇㅇ의 관계 문제는 전혀 말씀하시지 않고 샤ㅇㅇ스. 체ㅇㅇ와 관련된 말씀만 하셨습니다.

(필ㅇ님의 지적에 샤ㅇㅇ스가 울고, 체ㅇㅇ가 큰소리로 항의했던 일. 그리고 공부방 출입금지 조치)

그래서 명ㅇ님께 아이들과 소통 방법을 여쭤봤더니 페이스북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60넘은 구닥따리라서 그 이용법을 모릅니다.

회사 여직원의 도움으로 샤ㅇㅇ스. 체ㅇㅇ와 페이스북으로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당시 저는 필ㅇ님의 말씀을 믿고 두 소녀에게 너희들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먼저 필ㅇ님에게 사과를 하라고 타일렀습니다.

나는 필ㅇ채널을 통하지 않고 너희들에게 직접 후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필ㅇ님께 사과하고 공부방에 나오도록 해라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그녀들이 그때 샤ㅇㅇ와 필ㅇ님과의 관계를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녀들은 상당히 강경한 입장이었습니다.(특히, 체ㅇㅇ)

저는 처음엔 그녀들의 메시지를 읽고 있는 저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니 이런일 있을수 있단 말인가!”

저는 예전에 필ㅇ님께 여러번 적절한 여성이 있으면 결혼하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지만 필ㅇ님은 계속 본인의 현재 처지를 말씀하시면서 그냥 넘어가셨습니다.

(일정부분 공감되기도 했고 개인적인 문제라서 더 이상 말씀드리지 못했음)

아ㅇ아님!

저는 아래의 이유로 이번 문제는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1) 그 대상이 공부방 아이. 특히 선생 역할 하고 있는 아이

2) 그 대상 아이가 13세 어린 소녀. (최근에 14세가 되었지만)

3) 그 아이는 후원자가 장학금 등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아이 (후원자 : 판ㅇ아저씨)

4) 많은 구독자님. 후원자님들에게 실망을 주고, 지탄 받을 수 있는 상황

(물론 아ㅇ아님. 푸ㅇ이님. ㅇ님 등처럼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시만)

5) 특히 후원채널을 운영하는 운영자로서의 책임성. 도덕성. 공공성

그래서 저는 필ㅇ님께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고, 나이 먹은 사람끼리 노골적인 표현을 하기 좀 그래서 샤ㅇㅇ스. 체ㅇㅇ에게 사과 받을 일 있으시면 사과 받으시고, 필ㅇ님께서도 사과하고 양해받을 일 있으면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권유드렸습니다.

그리고 필ㅇ님께서는 그후 체ㅇㅇ. 샤ㅇㅇ스와의 면담을 갖고 그녀들을 다시 공부방에 나올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샤ㅇㅇ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떠한 후속 조치도 없었구요!

그리고, 고민끝에 저는 처음으로 샤ㅇㅇ에게 직접 호소도 하였습니다.

필ㅇ님과의 관계를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샤ㅇㅇ의 나이. 미래 등을 설명)

저는 이 말을 하면서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딸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라서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샤ㅇㅇ는 처음에는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그 답변 메시지가 삭제되었더군요!

저는 대충 짐작합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를!

아ㅇ아님!

그후 저는 원만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기 위해 공부방에 나오는 어린 13살 소녀에게 부담을 주기 보다는 필ㅇ님께 이 문제에 대해 구독자님. 후원자님들께 사과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어느날 공부방 채팅방에서도 말씀드렸고, 돌ㅇ님 통해서도 두차례에 걸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필ㅇ님께서는 개인사에 대해서 관여하지 말라면서 거절하셨고, 심지어 운영적임자가 나오면 그분에게 운영을 넘기겠다고 하신 평소의 말씀. 저와의 대화. 초기에 중단하시면서 하신 말씀을 번복하셨습니다.

저의 모든 제안을 거부하셨습니다.

물론 모든 결정을 하는 사람은 필ㅇ님이 맞습니다. 그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운영자의 자유 의지입니다.

참으로 참담했습니다.

2. 아ㅇ아님!

저는 얼마전에 필ㅇ님께 카톡 메시지와 이메일로 저의 현재 심정과 그간 저의 공부방 후원에 대한 소회를 담은 장문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제가 한달동안 겪은 대략적인 진실입니다.

혹시나 그간 3명의 소녀와 필ㅇ님과 나눈 대화를 더 확인하고 싶으시면 연락주십시요!

캡쳐해서 그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필ㅇ님과 나눈 전화도 모두 저의 핸드폰에 녹음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그것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ㅇ아님!

이제 아ㅇ아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가난한 나라의 사람, 특히 아이들에게 후원을 한다고해서 모든 것이 용납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는 나름대로의 예의. 규범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양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필ㅇ님도 수차례 나이 어린 소녀에 대한 성문제(특히, 이슬람 어린소녀 샤ㅇ의 결혼, 구독자님들의 체ㅇ카 등 어린 소녀와 관련된 결혼 이야기 등)에 대해 아주 엄격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과거의 영상을 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ㅇ 채널을 만드신 분도 필ㅇ님. 운영하시는 분도 필ㅇ님!

맞습니다!

조금 삐떡거린 경우도 있었지만 그동안 나름 잘 해오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모든일을 해도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에 모든 운영비를 본인 돈으로 하셔서 어느정도 양해가 되었지만, 많은 후원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금은 공공성. 책임성. 도덕성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랜필 공부방을 운영한 필ㅇ님의 공로와 노고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렇다고해서 후원자가 후원하고 있는 13살의 어린 소녀와의 남녀 관계를 허락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은 3년 후에 본인의 비서 역할을 할 친구라고 얼버무리고 있죠!

사실 필리핀 실정법에도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을 것입니다. (저의 필리핀 거주 지인에게 확인하였음)

아ㅇ아님!

그리고, 그런사실이 있으면 마을 주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그거 혹시 확인해 보셨나요?

저는 여러 경로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왜 아무말도 못하고 있을까요?

그건 바로 돈입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 돈의 힘입니다.

드리고싶은 말씀은 많지만 마지막으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우리 랜필 공부방의 안정적 운영과 아이들의 좀더 안락한 공부방시설을 위해서 관심을 가졌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공부방 마련과 쌤들 수업 보조와 아이들 노트북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한 노트북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렸습니다.

제가 이거 공치사할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왜! !

그토록 금전적. 정신적으로 후원을 하고, 3명의 쌤들에게 정기 장학금을 후원하면서까지 아꼈던 공부방 채널을 떠나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평소 3명의 후원 쌤 소녀들을 딸로 생각했습니다.

이건 저의 집사람. 아들. 딸도 아는 사실입니다.

이런 샤ㅇ라 문제에 직면한 아버지의 심정 이해하십니까?

아ㅇ아님! 혹시 딸을 키우고 계시나요?

아ㅇ아님이 아끼시고 후원하시는 프ㅇㅇ러브에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응하실건가요?

그래서 저는 필ㅇ 채널과 공부방을 떠나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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