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거주한지 7달정도 된 그냥 흔한 노마드호소인 까올리임

술도 클럽도 질리고 장소도 이리저리 옮기면서 일하다 

같은 콘도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비슷한 노마드 호소인인 푸차이 친구를 만나게 됬음

알고 같이 정보공유도하고 밥도 몇번먹고 현지인가는 클럽과 이녀석 친구들이랑 다니는 로컬 신림느낌의 가라오케도 다녀와봄

그리고 어느날처럼 숙취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친구에게 디엠이 와서 사우나에 가자고 해서 

할것도 없는 난 바이크에 올라서 사우나로 가게됨 

가게이름은 자스민사우나

여기는 한국 사우나랑 비슷하면서도 존나 다름 그냥 야외 찜질방이라 생각하면 편한데

사우나가 밥이 존나 맛있음 그리고 헬스장과 목욕탕과 사우나가 경계가 없음 운동하고 다이빙하고 사우나하고 

맥주에 찜주 먹고 반볶임 존나 신기방기한곳임 옆에 바로 마싸도 받을수있음

마싸는 반응좋으면 자세히 남겨줄게

여튼 현지친구들에겐 이곳이 그냥 복합적인 남자사교 모임 뭐 비슷한거같음 여기서 헬창들끼리 조지다 다같이 냉탕갔다가 사우나가고 뭐이럼

시설은 그냥 현지인들 다니는곳답게 깔끔한편임 

마싸관련은 최근 한국분이 운영하시는거같은데 오픈한지 얼마안된거같음 

만약 글을 보고 간다면 난 리젠시에 찜쭈를 주문하는것을 추천하고 건식사우나를 꼭들어가봐

가격은 음식 입장료 마싸가격 팁포함 1200밭정도 썻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