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국에서 학교도 다녔고 직장도 다니며 미국 생활을 오래 했음.

미국 직장이 외국인들이 많이 일하는곳임. 미국인들만 일하는것이 아니라 외국인 출신 용병들이 많았던 곳임.

헌데, 공장에 투입된 외국인 용병들 하고는 다르게 자기 나라에서 다 배운 애들이고 미국 유학 출신들이 많았음. 

그래서 미국 뿐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 특징도 많이 알고 있음. 나같은 아시아인들도 있었지만 유럽인들, 호주인들도 있었음.

이런 경험치 때문에 외국을 가면 그나라 민족성을 빨리 파악 하는편임. 

한국 내 친구들이 직장 다니며 자기 직상 상사 눈치 보듯이

나도 미국인 보스 눈치 보면서 다른 외국인들과 어울려 직장 생활 했음.

헌데. 한국 직장 상사 대신 외국인 보스 눈치 보면서 살았던게  백수가 된후에 외국을 돌아 다니며 놀다 보니 큰 도움이 되네.

남들은 일년이 되도 파악 못하는걸 난 한달만 접촉하면 다 파악 함. 그리고 정확함. ㅋ

동남아 국가중에서 우리 문화와 가장 다르게 느낀게 필리핀 문화임.

필리핀 어셩들은 남자와 혼인을 해 애를 낳고 살아도 남편에 대한 의미가 별로 없음.

아주 극단적으로 표현 하면 씨를 주는 종마 정도로 생각 함.

애를 여자 혼자 낳을수 없으니까.ㅋㅋㅋ

엄마와 형제, 자식이 필리핀 여성들이 진정으로 생각 하는 가족 임.

그래서 필리핀 남자들은 마누라 보다 엄마 하고 가까운 경우가 훨씬 많음.

우리는 그렇지 않잖어? 울 대통령 포함 해서 대부분 남자들이 마누라가 최고 잖어?

필리핀인들은 여자도 그렇지 않고 남자도 그렇지 않음.

즉, 부부에 대한 개념이 우리 보다 훨씬 약 함.

김마담이 유튜버로서 크게 성공한 이유가 이런 문화적 차이 때문임.

코피노 문제를 이슈로 삼았는데 한국 정서로 보면 무책임한 남편으로 생각들어 엄청남 공분을 일으키며

김마담이 후원도 많이 받았고 방송도 크게 성공 했음.

헌데. 필리핀 실상은 흔한 일 임. 남자가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것도 있지만 여자도 남자에게 기대감이 크게 없음.

애 낳을것 다 낳고 애정이 식으면 보통 여자가 남자를 차버림. 

그러니 이런 필리핀 사회를 모르는 한국의 시청자들 관점에서는 코피노 아빠들을 존나 무책임한 쓰레기들로 봤을것임.

솔직히 말해서 코피노를 낳고 한국을 돌아온 한국남성들은 필리핀 문화로 보자면 그렇게 무책임한 사람들이 아님. 필리핀 남성들과 비교 하면 보통 사람들임. ㅋㅋㅋ

호주는 국가 자체가 옛날 영국 죄수들을 귀양 보내 건설한 국가 임.

그래서 여성이 남성보다 만성적으로 숫자가 부족하고 여성 우대를 엄청나게 하는 국가 임.

미국이나 유럽에도 찾아보기 힘든 여성 우대 정책이 이나라에는 있음.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이나 대부분 유럽국가들은 이혼시 재산 분할 할때 재산 기여도를 보고 판사가 결정 함.

재산 기여도를 인정 받지 못하면 재산 분할은 못 받는것임. 

대신 남자가 갖고 있는 재산에서 위자료 형식으로 주는것임. 

헌데, 호주는 재산 기여도 관계 없이 무조건 절반 임. 

이 제도가 필리핀 여성과 호주 남성이 결혼해서 호주로 데리고 가서 사는 경우는 문제가 자주 발생 함.

필리핀 여성이 호주 시민권 받고 나면 이혼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음.

부부에 대한 의미보다 혈육에 대한 의미를 훨씬 강하게 갖고 있기 때문에

호주 남편대신 필리핀 엄마, 형제등 혈육을 호주로 초청해서 같이 사는것을 훨씬 행복하다 생각 함.

미국이나 한국은 그럴 염려가 없지. 경제권만 주지 않고 살면 평생 붙어 살게 되있음.

호주인들은 경제권을 주던 안주던 관계 없음. 이혼 하겠다고 하면 무조건 반 줘야 함. ㅋㅋㅋ

호주가 또 유명한게 인종 차별 임.

미국보다 더 심한곳이 유럽이라면 유럽보다 더 심한곳이 호주 임.

미국 유학생 출신들은 친미가 많은 편인데

호주 유학생 출신들은 반호주가 많음. 

유학시절 격었던 인종차별 때문에 악감정이 쌓인것임.

이걸 같은 유색인종인 필리핀 여성들이 앙갚음 해주는거야.ㅋㅋㅋ

그렇다고 필리핀 에서 사는것은 더 위험함. 

이런 필리핀 특성을 잘알고 있는 외국인이 경제권을 꼭 쥐고 살면

엄마, 형제와 공모해서 남편 청부 살해 한다.

필리핀에서 청부 살해 되도 하소연 할곳도 없음.

범인 절데 못잡음. 

최세용이 잡힌것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잡힌것임.

한국인이 한국인을 살해 하면 한국 공권력이 움직이니 잡혀도

필리핀인이 한국인을 필리핀 용병 써서 살해하면 잡는것은 불가능임. 한국 공권력도 소용 없음.

그러니 한국 남성들은 필리핀 여성 조심해라.

그렇다고 모든 필리핀 여성들이 그렇다는것은 아님.

필리핀 여성도 좋은 여자가 왜 없겠냐?

만나기가 힘들 뿐이다.

동갤에서 보듯이 한국여성도 남성 양아치를 능가하는 완전 막장 쓰레기 있잖어?

베트남 갈보. 한국에서 이런 쓰레기는 양아치들이 아니면 일반인들은 만나기 힘들거등. 전체 한국 여성인구 대비 비율이 극히 낮은데

여자복이 아주 지질이 없지 않은 다음에야 만나겠냐?

반대로 필리핀에서는 좋은 여성 만나기가 힘들다는 얘기 임. 베트남 갈보 처럼 개인 성품의 문제가 아니라 필리핀 문화가 그렇다는것임. 

한국에서 베트남 갈보년 만나기 힘들듯이 필리핀에서는 한국적 부부 개념을 가진 필리핀 여성 만들기 정말 힘들다.

내가 볼때는 베트남여성, 태국여성, 라오스 여성들은 좋은 여자 만날 확률이 필리핀 여성 보다 훨씬 높다.

무조건 그렇다는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얘기 임. 

내가 필리핀 여성과 동거는 커녕 떡도 한번 친적이 없음. 정말 임.

옛날 필리핀 장기체류 할때도 지금 푸잉 말고 예전에 동거하던 푸잉 델꼬 와서 살았음.

태국인들이 필리핀 입국거절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한국은 예쁘고 어린 푸잉들 패키지가 아닌 단독 입국인 경우 10명중 9명이 입국 거절 됨.

내푸잉 작년 두차레 한국 한달살이 하러 올때 이코노미만 태워도 좋아 할 푸잉을 프레스티지를 태운 이유가 입국 거절 될까봐 태운것임.

그런데다 필리핀 좋은점이 비자런을 하지 않아도 됨. 체류하면서 얼마든지 연장 할수 있음.

최세용이 수사망이 좁혀 오니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양아치 새끼라 태국으로 도망쳐 비자런 하다가 잡힌것임.

태국대신 필리핀 다른 지역으로 도주 했으면 잡기 훨씬 더 힘들었을것임. 

내가 앙헬이나 마닐라를 가서 예전 처럼 장기체류 하며 카지노 골프를 치면 시간의 문제이고 크고 작은게 문제이지 난 셋업 분명히 당할거라고 확신 함.

헌데, 보라카이도 그럴까?

보라카이를 한번 가보니 동남아 최고의 해변이더라. 파타야 같은곳은 비교도 안되고 푸켓, 발리 보다도 훨씬 좋음.

인프라가 좋다는것이 아니라 기후가 훨씬 좋음. 

건기에는 비슷하겠지만 우기에는 비도 적게 오고 습도가 훨씬 낮고 더 선선한 편 임. 

리조트에 쳐박혀서 해변걷기만 할텐데 여기도 셋업 해먹고 사는 새끼들 있을까?

올여름에는 셋업만 없다면 태국 대신 보라카이 가고 싶다.

해변걷기만 하면서 건전 휴양 한다면 파타야 보다 보라카이가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