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최근에야 다문화 다문화 거리면서

국가 인구의 몇%가 외국인이 된다고 떠들어 데고 있지만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외국의 많은 나라들은 우리의 다문화를 몇 백년 전부터 하고 있엇어

일단 태국만 보자면 태국은 무슬림을 믿는 말레이계나 중동계열 사람들도 있고

상권을 장악한 화교들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상권을 갖고 있는 인도쪽 사람들도 많아

그 뿐일까? 유럽애들 호주 미국애들도 알게 모르게 기어들어와서 살고 있지

태국은 외국계 기업들의 천국이거든

일본인들도 굉장히 많아 일본계 백화점 식당 제조업 회사 프랜차이즈 등등등

그런데 그런 태국을 전혀 이해 못하는 한국인들의 행태가 참 나는 웃기다고 봐

대표적인게 동갤에서 여러 갤러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안나라는 아이야

한번 게 얼굴을 자세히 봐봐

게가 진짜 태국애로 보여?

게 태국애 아니야!

물론 태국 땅에 살고 태국 여권이 있겠지만 인종적으로는 절대 태국의 주류가 아니라고

이게 무슨 소리냐면 자칭 인터내셔날 카사노바라고 지칭하는 a 라는 한국남자가 있다고 쳐봐

그러면 그 남자가 자기 친구들한테 " 야! 내가 있잖아 ~ 요번에 캐나다 가서 캐나다 여자들 존나게 따먹었다~"

요러케 자랑질을 한다 말이야

그래서 친구들이 " 야 a 야 너가 따먹은 캐나다 여자들 사진 한번 보여줄래?"

이렇게 물어서 a 라는 녀석이 여자들 사진을 보여주는데

아니 어떠케 된게 , 캐나다 에스키모 원주민 여자들 사진을 보여주는거야.

이거 얼마나 웃기는 상황이야?  영국계 프랑스계 캐나다 여자가 아니라 에스키모 여자를 따먹고 와서 한국와서는 내가 캐나다서 좀 놀아봤다~

이렇게 이빨까고 다닌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아니잖아

안나라는 애도 내가 얼굴 보니깐... 솔직히 인종차별  같아서 말은 안할라고 했는데

태국에서 철저하게 소외되고 아주 그냥 하루하루 겨우 빌어먹고 사는 그런 종자의 외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더라

솔직히 많이 불쌍하고 안타깝더라

아무튼 태국가는 한국사람들이나 동갤에서도 안나안나 거리는 사람들 정신들 좀 차려라

진짜배기 태국여자애도 아닌데 태국이라고 우기면 뭘 어쩌자는거야?

참고로 일본 한국 중국은 외형적인 구분이 3 나라들 사이에서는 불가능해

같은 원리로 독일 폴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같은 나라들도 그렇고

하지만 동남아는 아니야!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같은 나라들은 생긴거 완전 다르게 생겨 먹었다고

참 신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