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태국 9박10일 여행을 마치고 

한국 귀국하기전에 베트남에서 10시간 대기시간이생겼어

미리 베트남돈 30만원치 환전해놓고 4명이서 

돈뿜뿜해서 택시타고 하노이에 그 호안끼엠인가 하는호수 근처로갔어 

근데이씨발 베트남년들이 그 베트남모자랑 옛날에 우리나라 똥푸는 지게비슷한거에 과일올려놓고

무작정와서 모자씌우고 지게얹어놓고 포토포토 거려서 사진찍고 과일주면서 사라고징징대서

일행중한놈이 멍청하게 (베트남돈은 지폐가 50만 20만 10만 5만 2만 1만 5천 2천 1천 이렇게있음 지폐만 동전은못봄)

50만짜리를 내밀고 잔돈받을생각을 한겨 이병신새끼갘ㅋㅋ 근데이년은 50만짜리처받고 잔돈없다고 실랑이부리다가

바나나다시주고 50만내놓으라니깐 미친년잌ㅋㅋ 지는 5만원짜리받았다면서 5만원짜리 내밀곸ㅋㅋㅋ 

내가존나빡쳐서 개콩글리시로 you stay.  police call here 막 개짓거리하는데 동남아는 대충이래말해도 알아처먹더라고

이년이개쫄아있는데 지나가던 베트남여자가 전화로 경찰에 전화하려고 시늉하니깐 그재서야 50만동짜리 내놓곤 사라짐 씨발년

이게 한놈은 15만동인가 주고 ㅋㅋ씨발 뭐 한국돈만원도안되니 그려려니 씨발베트남퍼킹베트남거리면서 시장구경하고 놀다가

두놈은 지쳐서 카페가서 쉰다그래서 딴놈한새끼가 베트남을온적이있는데 다른곳 여행하다가 대기시간에 온적있다고 

ㅇㅆ하는데 45만동줬다면서 한국돈3만원안되는데 그래서 이새끼랑 존나찾아다녔는데 아무리찾아도안보인는겨

그래서 결국 자전거택시 타고 15만동에 한시간 동안 요부근 도는걸 타면서 찾다가 이새끼랑 막 얘기하는데 코리아넘버원

베트남 넘버투 굳굳 하면서 한국존나빨아재끼길래 이새끼한테 물어보자해서 두유노 붐붐마싸? 하니깐 지가안다면서 

1시간돌고 거기로가주겟다 하는겨씨발 그래서 대충 얼마정도하냐 하니깐 자기는 모르겠다네? 하긴이 거지새끼가 그런델 갈리가없지

라고 단정짓고 그냥 한시간동안 기대반 걱정반 하면서 베트남새끼들사기꾼들이라고 못믿겟다고 존나 긴장빨면서 결국 마사지샵앞에

도착했고 우리는내렸어 보통 마담들이 반기는데 여긴 남자가 있더라고 헬로? 마사지? 하면서 반가운척하길래 하이하면서

하우마치 하니깐 뭐라뭐라 포헌드래드 라고하는거야 (베트남은 보통 뒤에 0세개때고 말하는듯 400000 40만동이면 400k 이렇게)

오케이 하면서 토탈 포헌드레드?? 하면서 폰계산기로 40만 찍어서보여주니깐 ㅇㅇ 끄덕끄덕 오 싸다 여기가 

니가갓던 거기랑 비슷한곳인가보다 예전보다 싸졌네 하면서 웃으면서 들어감ㅋㅋㅋ 이때까지만해도 의심의여지가 하나도없었뜸ㅋ

4층정도 올라가니 사우나기계랑 거품목욕 기계가있대? 여기서 사우나 들어간지 1분만에 둘다 켁켁대면서 튀어나옴ㅋ 

존나뜨겁고 땀을너무 흘린상태라 존나싫엇음ㅋㅋ 그런다음 거품목욕 ㅋㅋㅋㅋㅋ하는데씨발ㅋㅋ남자둘이서 탕에서 ㅋㅋㅋㅋㅋ

걔내가주는 바지만입고 ㅋㅋ씨발 기분은묘한테 좀 신기한게 재밌엇음 ㅋ 근데 뭔가 좀 의심스러운 느낌이들기 시작함ㅋ

갑자기 안내해주던 새끼가 팁을달라더니 만동주니깐 ㄴㄴ 2만동 주니깐 ㄴㄴ 5만동주니깐 땡큐 하면서 아래층으로 내려감..

거기가니깐 빨간불빛에 커튼있고 눕는곳이있었음ㅋ 같이갔던놈이 여기맞다고 내가갓던곳이 이런곳이었다 하는거야

그래서 난 모든 의심을 풀었고 긴장이풀렸지 ..

베트남년 두년이들어오더니 하이 하우올드아유 웨알아유프럼 등등이빨치면서 (좀이쁘긴했음ㅋ) 오일존나덕지덕지바르면서

등 다리 발 머리 어깨 전신맛사지를 해주는데 그닥.. 태국에서 마사지를받고온지라 시원하기보단 그냥그랬음... 

마사지받는동안 일행이랑 아 씨바여기 진짜 마사지만 해주는곳인가보다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빨리마사지가 끝나길 바랬어

그렇게 한시간을 맛사지를받다가 피니쉬 하는거야 아씨바 좆대따 여기 진짜마사지만해주네 ㅋ주섬주섬 옷갈아입고 팁달라길래 

두년 두당 10만동씩 처받아가고씨발년들ㅋ 20만동달라는거 깍음ㅋㅋ좆같은년들 생각할수록 열받네씨발 베트콩

음.. 그렇게 나가려는데 계단앞에 왠 남자새끼들이 5명이 서있더니 계산을 하라고 영수증을 내미는데 4400000 적혀있는거여

??? 44만동인가 4만동또팁달라는건가 썅놈새끼들 돈존나밝히네 하면서 계산하려는데 자세히보니 0이 하나더있음

또자세히보니 영어좆같이적어놧는데 싸우나 200 샤워 300 바디마사지 400 발마사지 400...등등

둘이합쳐서 440만이라는거 씨발 좆댓다 우리돈 다털어봐야 좆도없는데..어쩌지 하는데 같이갔던새기가 어깨도크고 덩치가존나커서

팔뚝이 좀크고 키도크고 얼굴도 더러움좀 암튼애가 존나실랑이벌이는데 이새끼가 지가말한건 바디마사지 가격만 40이라고

토탈440이다 내놔라. 우리돈 다꺼내니 120만동에.. 한국돈9천원.. 내밀고 이새끼 존나인상쓰고씨발ㅋㅋ개쫄았다진짜

가방존나 뒤지고 지갑보여달라하고 atm가자 그러고 존나진짜 개쫄았음 이러다 타지에서 칼맞고뒤지는건 아닐까 씨발...

이새끼들 총은없나..씨바 좆대는거 아닌가.. 어쩌지 씨발하다가 존나 우린 개같이 빌었지 우리오늘 마지막날이다 3시간뒤에 공항

가서 비행기타야된다 돈이없다 한번만 봐달라 plz...plz.. 존나빌다가 이새끼가 지가 쉬워보이냐고 물으면서 담배꼬나물고 상존나씀

ㅠㅠ 씨바어쩔수없다고 생각한우린 경찰을 부르겟다 경찰오면 얘기하자 하고 내가 전화기꺼내들고 존나 전화하려고 시늉게속함

이새끼 갑자기 앉아서 얘기하자함ㅋ 씨발년잌ㅋ 오 시발 좀만더빌면 될거같다 싶어서 우리진짜 마지막날이고 돈이없다

한국가야된다 ㅠㅠㅠ 존나찡찡댓더니 둘이서 겟아웃 이라길래 오 나가라는건가?? 맞나?? 싶어서 신발갈아신고 가게문여는 시늉하고

뒤돌아보니 그새끼 고개끄덕거림 그래서씨발 똥줄타서 존나튐ㅋㅋㅋ진짜 뒤도안보고 존나 빠른걸음으로 개같이튐ㅋㅋㅋ 씨발년들

계속 뒤돌아보면서 가다가 ㅋㅋㅋ씨발 내가 가게드가기전에 선글라스통에 45만동넣어놧는데진짜 공항갈 택시비 땜에 ㅋㅋㅋ

덕분에 씨발저녁도못사먹고.. 나머지 일행두놈만나니깐 이새끼들 5만동밖에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안꿍쳐놧으면 공항도못가고 ㅋㅋㅋ좆댈뻔함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무서운 베트남...

태국은 진짜 사람들 친절하고 착한데 바가지는 좀씌움 외국인이니깐 어쩔수없는듯..

근데 베트콩이씨발새끼들은.. 개쓰레기다진짜 사기꾼밖에없음 개좆호로새끼들 

베트남여행갈려는새끼들은 베트남가지마라진짜 돈좀더들여서 태국가라 마사지도 거기가좋고 볼거도많고 깨끗하고.. 존나조음

베트남좆까 개새끼들